2월 18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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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2-18 22:09
조회 34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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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목요반이 잠잠해 지고 있습니다.
이월이 설도 있고 졸업식도 있고 방학도 있고 게다가 가장 짧은 달....
모두 바쁘고 분주한 달인 듯 합니다.
이번주는 저희반 향기홀 청소하는 날이었습니다.
샘들 모두 바쁘셔서 스터디 출석도 어려운데 약간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단장님은 집안 일 때분에 부산에 가셔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돼서 토요일에 만나서 청소하자고도 했습니다.
마침 권상래 샘이 오실 수 있다고 연락이 와서 염려말라고 연락했습니다.
아침에 출발하려는데 총무님 김경희 샘이 청소 몇시에 하냐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렇게 고운 마음을 가지고 계시다니!!!
혹시 혼자 하게될까봐 걱정을 했더니 그 말을 기억하셨나봅니다.
권상래 샘 오신다고 괜찮다고 했는데 총무님이 향기홀로 오셨습니다.
세명이 청소하니 한결 빠르게 청소가 끝났습니다.
총무님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죄송합니다.
시당숙께서 입원을 하셨는데 꼭 보고싶다는 연락이 와서
어쩔수 없이 다녀왔습니다.
팀장님 권상래샘님, 김경희 총무님까지 너무 고맙습니다.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장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늘 마음 써 주시고....
토욜에 뵙겠습니다.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요반 샘들의 일당백!!!
그리고 김경희샘의 따뜻한 배려가 향기홀을
더욱반짝반짝 빛나게 했군요.^^
세 분 샘들 수고많으셨어요.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샘!!!
저 총무님 땜에 감동했습니다.
협회회장님의 댓글
협회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소고 하셨습니다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회장님 감사합니다.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소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김경희총무님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