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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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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6-02-26 08:51 | 조회 331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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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반 샘들 모두 바쁘시다고 하네요.
혼자 녹음이나 해야겠다 생각하고 가고 있는데
홍수경 샘이 전화 왔습니다.
목요반 오전 수업 없냐고....
이런 게으름 부린 것이 들통나버렸습니다.
홍샘 계단에 앉아 계셨습니다.
얼마나 미안하던지.....
홍샘 바쁘다는 소문은 이미 들어서 알고 있는데 어쩐 일로 목요반에 오실 수 있었을까
반가운 인사를 한참 했습니다.
홍샘 간식거리를 두손이 무겁게 들고 오셨습니다.
단촐하게 둘이서 밀린 이야기도 하고 서로 정담을 나누다가 발성 연습하고
승천을 연습했습니다.
소리의 승천을 이루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님에 이 시가 탄생했겠죠?
역시 승천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날이면 날마다 산에 오른 가인처럼 연습을 하다보면 그날이 오리라는 희망으로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수업을 마무리하려고 하는데 국장님 회장님 오셨습니다.
저는 황급히 나오고  홍생과 회장님 국장님 좋은 시간을 가졌을 듯 ......

댓글목록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샘도 게으름부릴 때가 있군요~~~
오랜만에 홍샘 만나셨다니 정말 반가웠겠네요.

홍샘~~~ 화요반에도 한 번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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