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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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9-22 21:32
조회 34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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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주간 긴 연휴를 지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평범한 일상들이 얼마나 감사한가 생각합니다.
명절이라 바쁘게 보내다보니 머리는 하얗게 지워져버렸습니다.
이제 다시 일상들의 사간표를 입력해야할 것 같습니다.
한주간 빠졌는데 녹음실에 온지가 한참 된 듯합니다.
회장님 일찍 나오셔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국장님은 오전에 교육이 있다고 하네요.
국장님 안 계시니 영 썰렁했습니다.
장은경 샘이란 저랑 단 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장은경 샘 얼마나 열심인지 살구꽃 핀 마을을 열심히 연습해 오셨습니다.
실력이 부쩍부쩍 늘고 있었습니다.
음악에 맞추어서 연습도 해보고 오붓하게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월례회인데 저희반은 참석할 샘들이 없네요.
목요반 샘들 빨리 돌아오세요!!!
댓글목록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례회에 장옥련 샘 장은경 샘 참석하셨습니다.
정말 반가웠습니다.
장은경 샘은 살구꽃 핀 마을을 얼마나 잘 하시는지...
장옥련 샘도 섬진강 매화꽃을 보셨는지요를 아주 잘 낭송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