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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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10-2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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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월을 다 써 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사정을 해도 세월은 멈추지 않습니다.
벌써 시월의 하순입니다.
녹음실에는 모범생 단장님 국장님 이미 찻물을 끓여놓고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이어서 박선희 샘도 오시고 장은경 샘도 오셨습니다.
장옥련 샘은 월례회 애송시 낭송 함께 하면 좋겠다고 했더니 연습 많이 해서 오시겠다고 했습니다.
낭송 행사에 대해 회장님 언급을 하시고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하셨습니다.
모음발성부터 발성연습을 하고 애송시 연습을 했습니다.
담쟁이, 추풍에 부치는 노래, 귀뚜라미....
돌아가면서 연습을 해서 다른사람의 느낌도 함께 공부했습니다.
평면의 시를 공간의 시로 만드는 낭송!
참 좋습니다.
각자 음색도 다르고, 느낌도 다르고....
애송시를 낭송하는 오늘도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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