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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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11-0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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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1월 첫째주입니다.
세월은 얼마나 정직하게 가는지....
우리네 인생도 정직하게 결과가 나오면 좋겠습니다.(저 혼자의 생각인지...)
애쓰고 노력했는데 기대만큼 좋아지지 않은 듯해서 ......
욕심이 너무 과한 건지....
어머니 병원에 갔다가
오늘도 애쓰고 노력하려고 녹음실로 향합니다.
녹음실에는 이미 회장님 국장님 장옥련 샘 장은경 샘 와 계셨습니다.
10월 월례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웠습니다.
좋은 힐링의 시간이었다고 말하기도 하고
회장님은 무대를 마음껏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라고 하셨습니다.
모음발성을 시작해 발성연습을 하고
각자의 애송시로 공부했습니다.
장옥련 샘과 장은경 샘의 낭송실력이 얼마나 빠르게 좋아지는지
깜짝 놀랄 정도였습니다.
내친 김에 녹음을 하고 들어보고 했습니다.
낭송이 정말 좋아졌는데도 자신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샘들.
또 하루가 실력으로 쌓이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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