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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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11-3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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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님, 국장님, 장은경 샘, 장옥련 샘 그리고 정윤순 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정슌순 샘이 목요일에 시간이 되어서 오시게 되었답니다.
참 오랜만에 목요반이 풍성해졌습니다.
오늘은 기어이 마무리해야할 과제가 있습니다.
사실 오늘이 목요반 청소인데 우리반이 과제를 하지 못해 청소는 금요반으로 넘기게 되었습니다.
발성연습 빠르게 하고 송년인사 연습에 들어갔습니다.
정윤순 선생님은 남편에게 보낼 송년인사를 한다고 하네요.
참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국장님 도움을 받아
각자 녹음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마음만큼 잘 되지 않아 아쉬워하기도 했습니다.
국장님 개인 사진도 찍어주시고....
녹음실에만 오면 시간은 날아가는 듯합니다.
뒷마무리도 제대로 못하고 저는 총총히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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