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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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12-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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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월의 한 가운데 왔습니다.
나뭇가지들이 옷을 다 벗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이 때쯤이면 모두 생각이 많아지죠?
반성도 하면서.....
장옥련 샘은 친정 아버지께서 편찬으셔서 입원하셨다고 하네요.
간병하시느라 밤을 새셨다고 합니다.
정윤순 샘 못 오신다고 연락왔습니다.
회장님 단장님 이미 녹음실에 와 계셨습니다.
오늘 회장님 뮤지컬 리허설하러 일찍 가신다고 하고 국장님도 법원이랑 일 볼 가시고 ....
장은경 샘과 함께 오부하게 수업했습니다.
발성연습후 희망가를 연습했습니다.
녹음하고는 이렇게 오붓한 시간에 편집 공부를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장은경 샘은 워낙 컴퓨터를 잘 다루시니 금방 익혀서 편집을 잘하셨습니다.
아마도 우리반 샘들은 모두 편집을 잘 할 것 같습니다.
담주에는 희망가도 완성해야 하는데 샘들 다 오시겠죠?
12시 20분에 녹음실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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