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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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12-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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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닐과 국장님은 언제나 녹음실에 있어야 정상이라는 생각이다.
그런데 녹음실이 잠잠하니 어색한 느낌이다.
찻물을 올리고 정수기 물을 빼고 책상 정리하고.....
그래도 잠잠한 녹음실.
분명 일이 있어 나가신 듯 한데 자꾸만 문으로 눈이 가는 것은 일보러 나간 엄마를 기다리는 마음이랄까?
테이블 위에는 새로 구입한 기기가 덩그러니 놓여 있고...
사용할 줄을 모르니 그림의 떡!!
장은경 샘 장옥련 샘 그리고 수야반 문인숙 샘이 오셨다.
박선희 샘 잠깐 들리셨는데 녹음기 사용을 가르쳐 주셔서 개로운 기기를 사용해서 녹음해보고 신기해 하며 신세게를 체험했다.
기본 발성연습을 하고 희망가를 연습하고 녹음했다.
회장님 전화 하셔서 컴퓨터에 무슨 지시를 하는데 잘 아는 장은경 샘이 처리하시고....
젊고 빠른 젊은 샘이 걔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나름 열심히 스터디 하고 파일도 남기고 각자 자기 시간대를 맞추어서 돌아갔다.
단장님 수업마치고 오시고 회장님도 곧 오신다고 하셨지만 나와야만 했다.
장은경 샘과 문인숙 샘은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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