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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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향반 참석인원:4명 노정희팀장님, 장옥련샘, 장은경샘, 정윤순샘(나)
노정희팀장님 수업:
-발음연습
-각자애송시 낭송한 후 교환하여 낭송하기
류선태회장님 수업:
-시낭송을 배우면서 느낀점과 희망사항 발표하기
-‘초혼’ 각자 낭송후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강의
이영자국장님 전달사항: 워크숍 및 자격연수회 참가신청서,
( 급)시낭송지도사 자격심사 신청서(1),(2)작성하기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 옷차림 가볍게 하고 시지녹음실에 도착.
수업실엔 노정희팀장님을 비롯하여 장옥련샘, 장은경샘께서 작설차를 마시면서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오랜만에 어린잎차를 마시니 입안가득 행복감이 감돌고... 우리샘들 표정에도 봄이
한가득이었습니다. (이 행복감 주신 작설차 주인샘~ 감사합니다.)
장은경샘의 애송시 ‘초혼’과 장옥련샘의 애송시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을 서로 낭송했습니다. 그때 산뜻한 차림의 회장님께서 오셔서 특별히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목향반이 이뻤나봅니다. 우린 긴장모드~^^)
시낭송을 하면서 느꼈던 점과 희망사항에 대한 발표시간을 가졌습니다.
격이 높은 시낭송을 배우면 노후대책에 더 멋질거라 하시는 동화구연가 노팀장님.
아름답고 좋은 시를 많이 알게됨으로써 마음 힐링되고 행복하다시는 장옥련샘.
바쁜일상속에 메말랐던 감성 찾으며, 가족들에게 시낭송 읊어주고 싶은 저.
시낭송을 부지런히 배워 봉사하겠다는 장은경샘,^^
회장님께서는 시지녹음실을 많이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라하셨습니다.
‘나눔에 대한 기쁨‘을 전해주셨습니다.
‘초혼’을 각자 낭송했습니다. 느낌이 다 달랐습니다.
처음 시작한 톤이 달라서이기때문이고, 고저, 강약, 장단, 완급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호흡’이라 했습니다. 명심해야겠습니다. ‘호흡’!!
수업중에 오신 국장님은 제일 봄인것 같았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워크샵에 필요한 서류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전원 다 신청했습니다.^^
댓글목록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샘!!!
이렇게 아름답게 스케치를 하시다니요.
샘의 능력을 일찍이 알아보지 못해 죄송합니다.
역시 젊고 참신한 감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윤순님의 댓글
정윤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팀장님~~
팀장님에 비하면 아직 멀었는걸요.
수업때마다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팀장님의 여유로운 유머~~본받고 싶어요.^^
장은경님의 댓글
장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또보고...다시봐도..
스케치는 선생님께서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너무.. 꼼꼼하시고..너무 잘하셔요...
장옥련님의 댓글
장옥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순샘 짱입니다
목향의 꽃들입니다 모두가
넘글을 잘쓰쎠서 감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