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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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향반 참석: 노정희팀장님, 강명화샘, 권문주샘, 정윤순샘(나)
이혜주샘(금요반), 이명희샘(금요반), 유정자샘(금요반),
(이숙향팀장님 잠깐 볼일보고 얼른 가심.
장옥련샘 참석못하신다고 톡 보내오심.
장은경샘 수성못행사 집안일로 참석못하신다고 전하러 오심.ㅠ)
특별참석: 류선태회장님, 이영자국장님
전달사항: 수성못 행사
일시: 6. 15. 오늘저녁 7시
장소: 수성못 동편 1번무대
수업진행:
-발성연습
-수성못 행사용 애송시 각자 낭송
노정희팀장님-연어, 권문주샘-청포도, 이혜주샘-낯선구두, 이명희샘-참회록,
정윤순(나)-황혼
만능 재주꾼 국장님의 음악 사인에 맞춰 낭송 반복하기
캡틴 노팀장님, 활기차신 권문주샘, 애절한 목소리의 이혜주샘, 똑부러지게 야무지신 이명희샘께선 이미 기본 발성이 몸에 배어 있으셔서 낭송하실 때 목소리의 울림이 깊으셨다. 깊은 울림은 감동을 준다.
배호흡에 아직 적응이 안된 내 목소리는 약하게 울려 많은 연습이 필요한데, 시간은 자꾸 흘러가서 초조함이 생겼다.
고상하신 유정자샘과 애정이 많으신 강명화샘은 행사에 시낭송대신 응원하러 오신다하셨다.
두분 다 음악에 맞춰 애송시를 낭송하셨다.
유정자샘-희망가, 강명화샘-사랑하는 까닭
전에보다 훨씬 더 편하게 잘하셨다.
수업중간에 위트만점 이숙향팀장님 깜작등장하셨다가 바빠서 그냥 가셨고,
11시쯤 이혜주샘, 이명희샘, 유정자샘, 권문주샘께서 먼저 가셨다.
수업 마칠때쯤 이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셨던 장은경샘께서 참석못하신다는 말씀 전하러 오셨다.
참석못하신다는 연유를 들었을때 마음이 많이 찹찹하였다.
노팀장님께선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어떤일도 다 이겨낼수 있으니 좋은 음식과 좋은 생각만 하자고 위로해주셨다. 얼른 회복되길 바랍니다.
강명화샘이 맛있는 점심을 산다는데, 장샘은 집안어른 챙겨야해서 그냥 가셨다.
회장님, 국장님 모시고 우리는 식당으로 향했다.
강샘님~~ 점심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샘 감사합니다.
스터디 상황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환히 보이는 듯 합니다.
장샘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도 곧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장샘 응원합니다.
감명화 샘 점심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성못 행사도 아주 분위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