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2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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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6-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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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향반 참석: 노정희팀장님, 강명화샘, 장옥련샘, 손형식샘(금요반), 정윤순(나)
특별 참석: 류선태회장님, 이영자국장님
** 전달사항: 수성못행사 매월 정기행사로
(2017년 8월 셋째주 수요일부터)
수업진행:
-발성연습
-회장님 특별지도
-각자 애송시 녹음하기
노정희팀장님-연어, 강명화샘-내가 사랑하는 까닭은, 장옥련샘-연보, 손형식샘-내가 사랑하는 까닭은,
정윤순(나)-황혼
땡볕더위의 연속.. 물가뭄으로 걱정..
비소식이 얼른 오길 바라며 시지 녹음실에 도착.
반가운 노팀장님, 강명화샘, 장옥련샘께서 1분간격으로 먼저 와 계셨다.
장은경샘의 빈자리를 노팀장님께서 조심스레 걱정하셨다.
기운차려 각자 발성연습으로 들어갔고, 중간에 손형식샘 오셔서 합류하셨다.
회장님 밝은 얼굴로 문을 여셨고, 조금있으니 국장님 오셨는데 오늘따라 약간 지친 얼굴이셨다.
더위 탓..일이 많은 탓..??
회장님께서 특별 낭송지도를 해 주셨다.
나의 '황혼'에선 감정 전달이 안되어 여러차례 수정...
강명화샘과 손형식샘의 낭송차례엔 두 분 다 많이 부드러워지고 좋아지셨다고 칭찬..
손형식샘에게 이육사 대회에 꼭 참가하시라고 권하심.. 수야반의 김재태샘도 참가하신다 하심..
남자회원분이 귀해서 더욱 더 적극적 권유..
장옥련샘께선 연보를 참 잘하셔서 회장님도 감탄..
녹음실에 가서 각자 녹음을 마쳤다. 강명화샘은 녹음방법을 처음 접하셔서 신기해하셨다.
잘 잃어버리는 내 성격을 어찌 아셨는지 이영자 국장님께서 cd 2장을 챙겨주셨다. (감사합니다.)
장은경샘의 빈자리를 회장님께서도 안타까워하셨다.
우리 모두 장샘이 하루빨리 제자리로 돌아오시길 바랬다.
7월에 심수자샘의 출판기념행사가 있어서 8월부터 수성못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거라,
장은경샘에게 좋은 소식이 되었으면 한다.
댓글목록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샘 감사합니다.
자세하게 우리의 마음까지 담으셔서 스케치 올리셨네요.
장샘 빨리 귀환하시길.....
녹음하시는 걸 보고 샘들 정말 잘 하신다고 국장님 칭찬했습니다.
울림을 주는 낭송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