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목향반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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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8-12 00:53
조회 68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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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후 첫 스터디입니다.
마침 날씨도 선선한 것이 샘들 오시기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막 출발하려는데 일이 생겨 마음이 콩닥콩닥!!!!!
어쩔 수 없이 좀 늦다고 톡에 올리고 달려갔습니다.
정윤순 샘 장은경 샘 못 오신다고 연락이 오고....
장옥련 샘 강명화 샘 오셨습니다.
미국 여행 다녀오신 강명화 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맛있는 미국산 땅콩 갖고 오셨습니다.
8월 월례회 낭송시 공부를 했습니다 (7월의 시, 길)
8월의 시 낯선구두 공부하고 장샘 녹음 - 얼마나 잘 하시는지.....
강명화 샘 애송시 연습하고 녹음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스터디 알차게 하고 서둘러 나왔습니다.
댓글목록
정윤순님의 댓글
정윤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팀장님~ 함께 하지못해 마음이 어수선했습니다.
저도 모르게 1주일에 1번이라도 수업 참석못하면 어디가 덧나나봅니다.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이제 우리는 고치지 못하는 병에 걸린 겁니다.
정윤순님의 댓글
정윤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무실컴 안되어서 오늘에서야 집에 있는 노트북으로 장옥련샘의 그대를 들었네요.
고운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