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7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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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인: 노정희팀장님, 강명화샘, 정윤순(나)
특별참석: 학선 류선태회장님, 이영자국장님
*전달사항: 8월 월례회
일시: 2017. 8. 28(월). 오전 10시
장소: 범어 향기홀
내용: 추첨을 통해 당첨된 자유시로 낭송하기
(자유시: 1. 비갠아침 2.그대 3.황혼 4.희망가 5.행복
6. 연보 7.낯선구두 8.승천 9.7월의 시 10.길)
노팀장님 수업진행
-발성연습
-자유시 5편 돌아가며 낭송하기
(길-그대-승천-희망가-낯선구두)
방학후 첫 수업에 얼굴을 내미니 든든한 노팀장님, 미국여행 다녀오신 강명화샘, 푸근한 학선 류선태회장님,
화사한 이영자국장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고, 나 또한 오랜만에 뵈서 무척 반가왔다.
장옥련샘은 일이 생겨 못오시고, 장은경샘은 막내가 아직 방학인데다 시어른 안계셔서 못오셨다.
손형식샘은 연락이 닿질 않았다.
류회장님께서 요즘 이슈가 되고 있고 있는 살충제 계란에 대해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말자라고 하셨다.
100% 안전 먹거리는 없을것이니 무엇이든 적당히 먹으면 될 것같다.
8월 월례회엔 자유시 추첨제로 낭송한다해서 강명화샘과 나는 부담감이 백배..
노팀장님의 지도하에 자유시 5편을 서로 번갈아가며 낭송했다.
이영자국장님께서 음악을 덤으로 깔아주시니 감정전달 또한 백배..
다 잘 하셨지만, 그 중에서 승천은 역시 이국장님 목소리가 제격이셨다.
한참 필 받아 재미있는데,시간은 벌써 12시.
배도 고프고 노팀장님 볼일 있으셔서 일찍 가야하시기에 수업은 여기서 마치고
류회장님, 이국장님, 강명화샘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마무리했다.
참, 강명화샘이 가져오신 미국산 초콜렛 정말 맛있었어요. 잘 먹었습니다.
댓글목록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샘 감사합니다.
음악과 함께 마음껏 감성을 느끼며 낭송 했죠?
샘들 너무 잘 하셨어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정윤순님의 댓글
정윤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팀장님~ 주어진 시간은 짧은데 자유시 전부 다 전수해 주고 싶어 애쓰시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그 마음에 보답하기위해 잘 해야하는데... 그저 열심히 할 따름입니다.
정화진님의 댓글
정화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윤순샘~~~
한결? 여유있는 일지~ 잘 보았습니다..
그 날 있었던 수업의 그림도 그려지고~~
정말 마음 편안하게 와 닿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윤순샘~ 화이팅!!입니다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죠?
정씨들이 원래 잘 하시는가?
정화진 샘도 문서작성을 잘 하시잖아요.
화진 샘 방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