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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1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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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윤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7-09-22 01:36 | 조회 77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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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시지 녹음실
참석인: 노정희팀장님, 강명화샘, 장은경샘, 정윤순 (나)

가을은 분주한 계절..
오늘따라 노팀장님을 제외한 모든 샘들이 바쁘셧는가보다.
수업시간 30분을 훌쩍 넘기고 나서야 도착을 한 나, 강명화샘, 장은경샘..
일찍 나오신 노팀장님께선 화는 커녕 오히려 맛있는 빵과 커피를 내어주며 환하게 반겨주셨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수업 전 잠시 수다시간..
노팀장님께서 티비에서 외국인관광객이 한 말을 전해주셨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도 역사야. 그런데 오늘은 선물이야."란 말을 들었을때  너무 좋았다고..
 그래서 선물인 오늘을 귀하게 사용하라고 하셨다. 참 좋은말입니다.
강명화샘께서는 각자 커피담은 종이컵에 쓰인 글귀들을 보시고 까르르 웃으셨다.
(노팀장님컵-힘내요 당신,  강명화샘-괜찮아 잘될꺼야, 장은경샘-힘내요 당신, 나-할수있어 화이팅!)
컵 글귀들을 또랑또랑 읽어주셨을때 우린 모두 기분이 업~(up) 되었다.
그냥 지나칠뻔한 것에도 세심하게 관찰하시며 재미를 찾으시는 강명화샘 마음이 참 맑고 순수하다는걸 느꼈고,  말의 힘도 다시 한번 느꼈다.  
지난주 수업에 결석하신 장은경샘께서 사회자멘트를 하셨는데 어~?? 많이 해 보신 솜씨였다.
장은겸샘~못하는게 뭔가요?ㅎㅎ
팀장님이 훌륭하셔서 닮아가나요?
돌아가면서 사회자멘트와 시낭송 몇개하고 수업은 마쳤다.
열심히사시는 우리 목향반 샘~~ 화이팅입니다.

댓글목록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샘 때문에 우리 목향반이 업되고 있습니다.
한마디 말도 놓치지 않고 그 따뜻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함께 웃고 함께 감동하고 함께 업되는 거죠?
세상의 빛으로 소금으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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