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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반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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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2-02-04 23:36 | 조회 324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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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목요반 스터디 내용은  한용운님의 '님의 침묵' 이었습니다.
 
 
올겨울 중 가장 추웠다는 날 ......
 
녹음실 문을 열고 전기포터에 물을 끓이고 맨트실 불도 밝히고......
 
그러는 사이 노정희샘이  10시도 되기 전
 
칼바람에, 상기된 얼굴로 문을 두드리셨습니다.
 
 권순경샘, 오춘희 샘, 권문주 샘, 그리고 효목도서관 미팅을 마치고 이은정회장님과
 
신명희샘이 오셨고 김정희샘이 회원들과 눈도장이라도 찍어야한다며
 
바쁜 중에도 자리하셨습니다.
 
그 중간에 단장님과 이영자 총무님도 도착하셨고요.^^
 
 
 
'님의 침묵'에 흠뻑 빠진 가운데 노정희샘의 바케트를 커피와 함께 나누며
 
줄곧 즐거움과 열정이 가득한 스터디였습니다.
 
'님의 침묵'은 우리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내용이며, 그래서 자칫, 소홀히 여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읽어내려가며 새삼 그 절절한 시어에 함께 젖었습니다.
 
 
이번주 부터는 주말쯤 스터디할 내용을 미리 올려놓겠습니다.
 
미리 출력하셔서 나름대로 한 번 해석을 해보고 준비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홈피 포인트 점수도 올리고, 미리 공부도 좀 해오고^^ 이것이 ' 일석이조' 인가요?
 
그리고 일찍 오셔서 '님의침묵' 녹음도 함 해보시와요,
 
 목요일에는  아침 일찍 도착해  있겠습니다.
 
오늘이 입춘이라합니다. 추위가 잠시 풀린듯 하더니 다시 추워진다지요.
 
아직 동장군은 꿈쩍도 않을 모양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한 주 되십시오.
 
 
목요반님들도 스터디해보고싶은 내용이 있으면 올려 주시기 바랄게요.
 
 
 
 
 

댓글목록

권순경님의 댓글

권순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애쓰시는 샘이 계서 목요일마다 주름 하나가 살짝 펴지는 느낌입니다. 봄이 온다니 마음이 감동을 해야 할텐데 아직은 좀 춥네요. 오늘 마음을 좀 데워보면서...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수요일 ... 내일 스터디를 위해서 컨디션 조절중입니다 ^^  노정희 선생님,, 내일 꼭 일찍가서 하수답게 원고 한번 더 읽은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권순경 선생님은 또 얼마나 잘 할까? 기대반 질투반 ^^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ㅎ ㅎ 하수라니요. 단장님을 꼼짝 못하게 하시는 힘을 지닌 샘이!!!
샘의 밝은 성격이 목요반을  얼마나 밝게 만드는지.
낼도 기대됩니다.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희 선생님 " 무식하면 용감하다".."모르는게 약이다"  저 이런말 엄청 좋아하거든요.. 낭송 실력이 좀 늘면 그때는  얌전하게 있겠습니다.지금은 할게 없어서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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