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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2월09일수업-오래된 농담-권문주샘

페이지 정보

작성일 12-02-09 13:52 | 조회 533 | 댓글 30

본문

2012년02월09일수업-오래된 농담

댓글목록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장님 ! 좀전에 학교 갔다온  아들이 보고는 B+ 로 평가하네요 ...
 다음부터는 조은숙 선생님처럼 편안하게 하라면서..ㅋㅋ
 그래도 엄마 실망할까봐 처음치고는 잘했다고 위로까지 하면서요..
무서운 아들 맞죠?^^
 오늘 조은숙 선생님 감기 심해 목소리도 안나오는데 "목요 스타디"를 위해
 참석해 주시고 지도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하고 ,미안했습니다..
얼릉 쾌차 하시어 담주에는 은방울같은 목소리 들을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글쿠  노정희 선생님  아침에 빵 사오시다가 스티커 안끊겨야 할텐데..
권순경 선생님 오늘 제 차안에서 씨디 들은 소감 다음에 말씀해 주셔야 되고요.ㅋㅋ
 언제봐도 반가운 김정희 선생님 오늘 "수분 밤 " 덕분에 엄청 더 예쁘셨어요.
 대를 이어 입으시는 패션감각에도 놀랐고요..
이영자선생님은 1년에 2번 하는 머리공사 (펌) 하신다고 수고하셨고요
컬이 딱 어울립디다..(뼉다구 싸이즈가 굿 이였습니다 ^^)
마지막에 오춘희 선생님 목소리가 감미로워서 낭송 듣고 나면 나는 언제쯤...
선망에 대상입니다..
아참 단장님을 뺄 뻔 했네요..직진도 잘 못하는 초보운전을 후진에다
회전까지 가르쳐 주시느라..속이 터진줄 짐작합니다..
"재능봉사" 아무나 하나요?^^ 분명 저승가서 복 받으실 겁니다..^^
 회장님과 신명희 선생님, 멋쟁이 이민희 선생님과 김영숙 선생님 빈 자리가
컸다는것도 말씀드려야겠죠?^^ 
그럼 선생님들 한주 잘 보내시고 담주에 뵙겠습니다...모두 감기조심 하셔요 ^^

조은숙님의 댓글

조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병원 다녀와서 좀 누웠다가 들어왔더니, 이렇게 속도감, 리듬감있게 스케치를 해주셨네요.
권문주선생님 덕분에 목요반 분위기가 활기차졌어요.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음 주엔 복습할까요? '님의 침묵' '오래된 농담' ...집에서 연구 많이 해오셔요.^^
저는 오늘 단장님의 말씀이 서늘합니다. "잘하려고 하지말고 마음가는대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몸은 좀 어떠세요?^^  분위기는  우리 목요반 샘들이 다 한마음이 되서 잘 웃어 주시니까 제가 자꾸 농담을 하게 되네요..  집에서 11살짜리 아이와  쉴새없이 수다떨다보니  정신연령이 낮거든요..남편은 늘 저보고 그래요..입만 다물고 있으면 본전은 할건데 꼭 푼수짖을 하고 다닌다고..ㅋㅋ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팀장은 절대 아프면 안 되고, 결석하면 안 되고!!!
날마다 아름다운 소리 내야하고!!!
맞죠?
2012년 감기는 이것으로 끝이죠?
빨리 회복하시고, 쭉 건강하세요!

이은정님의 댓글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권샘! 잘 들었습니다. 애잔한 목소리에 한 노부부의 정겨움이 묻어납니다. 어느새 목소리의 힘조절이 보이면서
이젠 신입회원이 아니구나하는 느낌을 주네요.
그렇게 힘차게 달려오시면 한발 먼저 시작한 저희들이 불안해집니다. 그러나 그런 예쁜모습이 우리 녹음실의
힘인것 아시죠? 오늘 결석해서 죄송하구요. 담주는 꼭 동참하겠습니다.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회장님 낭송을 자꾸 듣다보니 어쩌면 이렇게 품위가 있으실까?^^ 너무 부러워요..평소 걷는모습이나, 말씀 하시는데도 격이 있으시고..모든면에서 완벽하신것 같아 사모하고 (?) 있습니다..^^..  낭송 연습 하면서 회장님 저번에 가르쳐 주신 정확한 발음과 끝발음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처음  원고를 받아들면 단장님, 조은숙선생님, 회장님은 어떻게 낭송하실까? 듣고 싶어지고 ... 그래서 목요일 스터디가 늘 설레입니다 ^^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우리 나오고 특강 받으셨어요?
왜 이렇게 잘 하시는 거예요?
생동감 넘치는 글 하며
낭낭한 낭송하며.....
낭송 잘하는 약 드셨남요?
목요반에 권샘 없으면 분위기 어떨까?
절대 결석하지 마세요!!!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노선생님 특강보다도 저 이거 한번 잘해보려고 10번 정도 예습 하고 갔습니다..권순경 선생님한테 안 밀릴려구요...아시죠 이런 마음?^^ ㅋㅋ  글쿠 우리 조은숙 선생님께서 따끈따끈한 원고 주셨을때 초보인 제가 후딱 낭송 해도  비교대상이 없어서..ㅎㅎ  무진장 머리쓰고 삽니당 **^^**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성공은 대박이 아니고 축적이래요
비밀 병기가 있었군요
난 몰래 과외 받으셨나하고 질투심이 발동했지요.
담주 기대됩니다.

이영자님의 댓글

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권샘!!!!!!!
드뎌 홈피에서 샘의 낭송을 들을수 있어서 좋으시겠군요...^^
목요반의 분위기맨이신 권샘....
소원이루셨군요.
낭송이  넘 발전 하셨어요....류샘  정말 특강 받으셨나봐요?
담주에 꼭 알려 주세요아주 궁금 합니다.(저에게만 살짝)...쉬이....비밀입니다.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영자 선생님 덕분에  멋지게 출연했습니다..^^
근데요 자꾸 들을수록 행과 연 구별도 안하고 , 질~질 끌고 간것 같고,
 끝발음은 촌스럽게 길게 뺀 부분도 있고,,,
서두르며 바쁘게 간것도 있고...
영 마음에 안드는데 어쩔까요?^^
단장님 특강에 문제가 ..아니면 비리가...ㅋㅋ

조은숙님의 댓글

조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보고서야 샘이 낭송하신 줄 알았어요.그래서 얼른 다시 들었어요.
낭송도 멋지게 해 놓으셨네요.
정말 칭찬 스티커 드려야 할까봐요. 진심으로 잘하셨어요. 박수 보냅니다.^^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픈몸으로 레슨 해 주셨는데 흔적을 남겨놔야죠^^
선생님의 칭찬에 앞으로 제가 고래가 되겠습니다 (ㅋㅋ)
담주는 노정희 선생님과 권순경 선생님의 "님의 침묵"으로 녹음 어때요?^^
칭찬 스티커 한박스 택배 시킬까요?^^ㅎㅎ

권순경님의 댓글

권순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저녁에 책 한권 읽은 것만큼이나 마음속을 꽉 채웁니다. 권문주선생님, 같은 성씨라서 과찬을 하십니다. 우리 목요반 선생님들, 아무것도 모르는 제게 희망과 용기를 듬뿍 퍼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문주샘, 복 받을껴. ㅋㅋ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복희 선생님 방가요 ^^ 잘 계시죠?^^ 수요일 스타디 끝나고 영자샘 붙들고 사정하면 요렇게 작품이 나옵니다요.ㅋㅋ  빨리 이복희샘 낭송 듣고싶으니 올려주세요 ^^

신명희님의 댓글

신명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권문주샘이 맞나요?
넘 잘해서 못알아볼뻔 해잖아요..
이렇게 승승장구 하시면 조만간 A에 뿔이 생기겠어요ㅋㅋ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좋슴다 ^*^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신명희 선생님 부끄럽습니다 ^^
 처음으로 용기내어 한번 녹음에 도전해봤거든요..
근데 들을수록 '에라 '입니다,
A에 뿔이 생기는게 확률이 높을까? 복권에 당첨되는 확률이 높을까?
 지금 신중하게 고민중입니다 ^^

오춘희님의 댓글

오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줄줄이 달린 글들 보며 샘의 인기를 실감했구요, 샘의 낭송 들으면서 헉 하고 감탄했습니다. 샘들이 이구동성으로 칭송하는 것에 나도 열배 인정합니다. 하구요. 사실 샘 때문에 목요반 분위기 업. 업 돼서 수업시간이 즐겁습니다. 오 ~! 공간을 클라리넷처럼 뛰어다니는 샘의 목소리.! 수업시간이 기다려집니다 ^^**^^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머 오춘희 선생님이시네요..
돌쯤된 아이가 일어서서 한발짝 걸을때  어른들이 박수치고 웃고 야단이죠..
지금 제가 그런 입장 같은데요^^
샘들이 모두 이렇게 격려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도 목요일날 오춘희 선생님 감미로운 목소리  들을수 있어  너무 좋은거 있죠 ^^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라..이러면 제게도 팬이 생겼단말인가요?^^ ㅋㅋ 
이복희 선생님도 얼릉 한편 올리셔요
제가 이복희샘 팬클럽 만들어 들릴께요 ^^

한미자님의 댓글

한미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권문주샘!!! 목요반에가서 너무열심히 하는것 아닌가요?? 수요팀멤버였는데...보석을 뺏긴 것 같아 약오를려고해요. `마부작침 '이라는 사자성어가 떠오르네요. 열심히, 쉬지않고 꾸준이 하면 이루어진다는....권샘을 두고 나온 말인가봐요.ㅎㅎ 아무튼 배가 좀 아파요.ㅋㅋㅋ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미자샘 어인 행차이신지요 ?^^ 황공하옵니다 ^^
 선생님 낭송한 '광야'를 듣고 있으면 낭송에 혼이 느껴지고 숙연해집니다..
연습을 한다고해서 이런 작품 만들수 있을것 같지도 않구요,,
저도 선생님처럼  한작품이라도  이렇게 깊이있는 명작을 만들고 싶다고
감히 ,,,(뒷말 생략합니다..ㅋㅋ)
10년 뒤에 보입시더 ^^

이복희님의 댓글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팀장님 부러워마세요.. 우린  항상갑!!! 수요팀이있잖아요...(수요팀은 보석덩어리임다) ㅎㅎ 얼른 얼른 오세요.지각하시지마시구요..^*^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복희샘 해바라기 벽시계 멋지게 만드셨데요? 솜씨에 감탄했습니다..역시 보석으로 인정합니다. 땅땅땅 !!!

한미자님의 댓글

한미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록 몸은 늙어가지만 마음은 벤자민 버튼의 시간처럼 점점 젊어져 젊은 세대와도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아들을 군에 보내면 사촌이 되고 장가를 보내면 사돈이되고 손자를 보면 아들은 사돈의 팔촌이 된다는 우스개소리가 생각나네요. 엔젠가는 아들을 마음으로부터 놓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시를 읽으니 그 생각에 쇄기를 박는 느낌이 드네요. 나중에 늙어서 꼬부랑 할머니가 되더라도 시낭송도 하고 정기적으로 낭송회도 하실거죠.다들요.^^^^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한팀장님 세상에 이런 명언을...
우리 친정 엄마한테 얘기해 줘야겠어요...
아직도 사돈의 팔촌을 짝사랑 하고 있는 모습이 딱해서요..^^..

유정자님의 댓글

유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권문주샘!!
한 동네 있어도 보기 힘드네요.
오랫만에 선생님 목소리 들으니 옆에 있는 것 같아요.
낭송 잘 들었습니다.
언제 한 번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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