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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반.. 내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일 12-03-25 17:07 | 조회 334 | 댓글 25

본문

많은 샘들이 오셔서
시끌벅적하니 활기찰 때도 있지만
목요반이 연속 속닥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포터에 물이 끓고
빵과 커피로 훈훈한 정담도 나눕니다.
 
 
회장님이 월요일로 가버리시고
김정희선생님도 당분간 마지막 주만 오실 수 있다 하시고
장기로 결석하시는 여샘도 계시고
권순경 샘도 한달 여 바쁘셔서 못 오신다 하시고
김영숙, 이민희선생님도 이번 주 못오신다 연락오셨고
늘 열정이 넘치시는 노샘과
목요반의 에너지 권샘과
부드러운 감성이 사랑스러운 오샘과
여성스럽고 예쁜 신샘과
그리고 제가 스터디 진행하였습니다.
 
 
10시30분이 조금 지나...
단상으로 스터디 시작하였습니다.
끊어지지 않도록
연결되는 느낌으로
독백하며 읇조리듯이 돌아가면서 읽어가는 동안
어느듯 시간이 11시를 훌쩍 넘기고
단장님이 들어오시고
각 자의  것으로 연습하고 스터디 마무리하였습니다.
노샘은 바쁘게 나가시고...
노샘...언제 느긋하게 같이 밥 한끼 나눌 수 있을런지요.(아쉽지요?)
남은 우리들은 도시락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권부팀장이^^ 라면 한 묶음 (제가 좋아하는 무파마)과 한 묶움의 김과
현미를 한아름 들고 오셨어요.
밥을 하고 라면을 끓이고
단장님의 맛난 충청도 본가 김치에(권샘은 먹어본 김치 중엔 최고라는군요)
각자의 반찬으로 즐거운 식사를 하였습니다.
 
시와 낭송으로 만난 인연
차를 나누며 정담도 나누며
그러는 가운데
많은 것을 배우며
공유합니다.
 
서로 예쁜 것을 보아주며
미운 것도 예쁘게 보아주며
아파할 땐 위로하며 보듬으며 가면좋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월요일 범어동사무실에서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김경희님의 댓글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업 하시고 또 바지런히 글  올리신 총무님!
참말로 미쁩니다.
차 태워 주셔서 덕분에 바람맞지도 발고생시키지도 않고 잘 왔습니다.
점심도 잘 먹었습니다.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언제 김경희샘 오셔서 맛있는 점심 드셨어요?
샘 정말 열심히 하시네요.
저도 나머지 공부 정말 하고싶은데...
점심도 함께 먹으며 느긋하게 수다도 떨고....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경희 선생님 오늘 상품 제일 탐나던걸요..
혹시 드시다가 남는 찌꺼래기 있으면 샴실에  버리고 가이소
그러면 휴지통 버리다가 제가 슬쩍...ㅋㅋ

김경희님의 댓글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문주샘! 커피 혼자 두고 두고 먹을까 했는데 사무실 가지고 가야하나 싶네요
커피 혼자 마시다간 가시가 되어 목에 걸릴것 같아요.ㅎ ㅎ...

김경희님의 댓글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총무님! 과찬에 말씀을 ~
부끄럽고요 선배 샘들 따라 가려면 신발 벗고 뛰어도 전 항상 거북이에요
항상 도움말 많이 주심 감사합니다.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오시면 많이 오셔서 좋고 적은 사람들이 모이면 적은대로 좋고
목요반은 항상 그렇게 화기애애했습니다.
그 자리에 못 오신분들의 마음이 그곳에 와 있는 걸 알기 때문에....
다만 보고싶을 뿐이지요.
항상 일찍 문 열고 청소하고 물끓여 준비하는 조샘, 분위기 업시키는 문샘 때문에 목요반의 자기력이 강해집니다.
봄이 오면 꽃소식과 함께 들뜬 목요반이 자리가 모자랄까 걱정입니다.
일 때문에 월례회 참석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새 사무실에도 가보고싶었는데....
즐거운 시간 되세요!!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문샘?  저는 호칭이 너무 맣아서 좋네요..
어떤 분은 문여사님 이라고 불러서  배꼽잡고 넘어갔는적 있는데..ㅋㅋ
우리 친정 아부지 알면 호적 파서 시집가더니만 이제 성 까지 가려치웠다고 뭐라 하시겠지만요..ㅋㅋ
안동권씨 좀 꼬장하시거든요 ^^

조은숙님의 댓글

조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ㅎㅎ 샘 오늘 '첫사랑' 귀엽고 깜찍했습니다. 권샘, 부팀장, 동환이모친, 문주샘, 문여사에 문샘까지
인기짱입니다. 어쨌든 유쾌하고 시원하고 거침없어 좋습니다." 거침없이.. 문주샘" 화이팅

이은정님의 댓글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새사무실 대단하던데요.
보고싶으시죠?
아마 총무님이 열심히 사진을 찍으셨으니 사진으로나마 보실 수 있으실거예요.
목요반 얼굴들 그립습니다.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복희 선생님 오늘 낭송 잘 들었어요..
샘은 머리가 좋은가봐요
시 한편 뚝딱 외우는게 제가 뜨거운 호떡 하나 먹어 치우는 시간보다  더 속도가 빠르니.. ^^

이복희님의 댓글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권문주샘 첫사랑 잘 들었습니다.

새사무실이 정감가고좋았어요.

낭송듣고 좋은님들과 이야기나누고 뜻깊은시간이되었습니다.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마이크가 안좋아서 실력발휘를 못했습니다..ㅋㅋ
목수가 연장나무라는것 같지요?^^
사실은 너무 못해서 부끄러워 혼났습니다 ^^

조은숙님의 댓글

조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단장 냄새가 아직도 따끈따끈한 범어동 사무실 훤하고 좋습디다.
샘들의 라이브 낭송도 따끈따끈했고요.
못 오신 샘들 아쉽네요.
다음 월례회 땐 더 많이 오셔서 훈훈한 이야기 나누어요.

신명희님의 댓글

신명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많은 샘들이 다녀가셨네요
다 읽으려니 시간이 얼마나 오래걸리는지..ㅋㅋ
오늘 새 사무실 분위기 넘 좋았구요
모두들 낭송도 넘 잘하셨어요
즐거운 분위기에 단장님의 입이 귀에........
모두 모두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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