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 화석 -박후기(따끈따끈한 시임 4월5일자 신간) > 수요반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351
어제
3,216
최대
3,216
전체
756,272

접속자집계

접속자수
0
수요반 목록  >  향소공부방  >  수요반

빗방울 화석 -박후기(따끈따끈한 시임 4월5일자 신간)

페이지 정보

작성일 12-04-10 23:33 | 조회 1,026 | 댓글 22

본문

빗방울 화석
                                                   박후기
 
사랑한다면
눈물의 출처를
묻지 마라.
 
정말로 사랑한다면
눈물의 출처를
믿지 마라

댓글목록

한미자님의 댓글

한미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집 <왜 사랑하느냐고 묻거든> 우리 시대 시인 57인이 노래한 사랑의 신작시, 오늘 아들과 교보문고에 가서 막 구입한 시집에서 몇개  올립니다.ㅎㅎㅎ

이은정님의 댓글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짧은 시속에 의미가 심오하네요.
한샘!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나봅니다.
팔공산 봄소식이 당신의 옷깃에서 묻어나왔어요.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들이랑 같이 거닐면 큰누님으로 오해받는거 아니신지요?^^
저는 큰엄마로 오해받을때 있었겠지만요 ㅎㅎ(나는 모르지만)

조은숙님의 댓글

조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막내 요즘 사춘기인지 화도 잘내고 잘삐치고 찔끔 거립니다.
전 묻죠?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다고...
이유 묻지 말기
사랑하는 내딸에게도 적용해야하나요?^^

이은정님의 댓글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유를 말해도 엄마는 그때의 슬픔을 잊은지 오래라서 이해할 수 없을걸요.
묻지않고 안아주세요.
정말 사랑한다고요.
내딸이 어떤일을 한다해도 믿고 기다려주겠다고요.

이은정님의 댓글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래서 자식 키우는게 어려운거죠.
그렇게 하면서 엄마도 같이 커갑니다.
뭐니뭐니해도 내자식은 내가 가장 믿어줘야 하는거죠.
그래야 아이는 어디를 나가도 자신감이 있는 사람으로 우뚝 설겁니다.
자식교육에는 정답은 없지만 실타래를 풀어가는 엄마의 노력이 답이겠지요???

조은숙님의 댓글

조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샘! 나이가 이렇게 됐는데도 그게 잘 안되네요.
샘의 말씀 듣고 다시 한 번 마음 돌려봐야 겠어요.^^
기다려줘야겠지요?

Total 183
수요반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빗방울 화석 -박후기(따끈따끈한 시임 4월5일자 신간) 댓글22 인기글 한미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1027
47 4월4일 유리홉스와함께 댓글17 인기글관련링크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803
46 건강하게사는법 댓글10 인기글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1030
45 호박죽 드시러오세요.. 댓글12 인기글관련링크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764
44 1000억짜리강의! 댓글6 인기글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783
43 3월21일수업 댓글11 인기글첨부파일 한미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1053
42 여러분!!!!!꽃구경 하세요 댓글27 인기글첨부파일관련링크 한미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055
41 3월21일수요장미 댓글11 인기글관련링크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846
40 수요팀 주무시나요??? 댓글6 인기글 한미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1025
39 이런고백받아보셨어요? 댓글7 인기글관련링크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789
38 능소화 댓글7 인기글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8 629
37 능소화의전설을 아시나요? 댓글14 인기글관련링크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719
36 3월7일은 삼겹살데이... 댓글14 인기글관련링크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934
35 3월7일수업 댓글19 인기글첨부파일 한미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1022
34 어머니(제가아시는분의 자작시입니다.) 댓글25 인기글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803
게시물 검색

(사)국제아름다운소리협회
대구시 수성구 고산로 121-21 (4층)
국제아름다운소리협회
rnrwp1104@naver.com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