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수요수업 > 수요반

본문 바로가기

수요반 내용

11월 19일 수요수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4-11-20 07:18 | 조회 452 | 댓글 8

본문

녹음실에는 벌써 단장님께서 오셔서 기다리고 계시고 
물도 빼시고 커피물까지 끓여 놓으셨으니 미안한 마음 가득했다.
발음수업을 금요반과 같이 받는 날이라 좀더 일찍 서둘러서야했는데~
필유샘 김정희샘 이영애샘 배명옥샘 이은령샘 김미선샘~
모두 차 한잔을 나누고
발성수업을 간단히 마치고 단장님의 지도아래 발음수업에 들어갔다.
송년인사를 가지고 발음을 교정하고 녹음에 들어갔다.
나의 잘못된 부분을 고쳐서 하게 되어 다행이다.
연습하고~ 녹음하고~ 해야 하는데~ 시간이 충분치 않다
다른 샘들은 녹음을 잘하고 나오셨다.
일정이 바쁘신 이은령샘이 서둘러 나가시고
녹음을 마치신 샘들이 한 분씩 나가시고  나니
곽찼던 녹음실도 헐렁해졌다. 정도샘이 오시니 점심시간이다. 
고구마 먹고 빵 먹었으니 배 불러 점심을 그냥 넘기시려는 영애샘과
그걸로는 절대로 안된다는 국장님~
날이 차지면서 따뜻한 것이 그리운 회장님.
10분 정도를 걸어서 굴국밥을 한 그릇씩 하고 왔다.
국장님이 편집을 도와 주셔서 몇개 하고 편집을 마무리 하지 못하고 나왔다.
오후 시간은 눈깜짝할 사이 지나간다. 시간을 쭉~늘이고 싶은 수요일.  
  

댓글목록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나무는 가을에 꽃을 달고 있네요
그리움을 달고 있는 것인가요
달디달게....
수요반 빨리 하셨네요.
축하합니다.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희샘의 수요일 시간을 늘리고픈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편집하고 하루가 알차게 지나가는 과정입니다.
수욜, 금욜반 샘들 반가웠습니다.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래도 단장님만큼 바쁘겠습니까?
그런중에 오셔서 발음교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저는 간식배와 밥배가 따로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제와서 말이지만 생각 없다는 샘들 모두 ....
굴국밥을 한그릇씩 다 비우셨습니다.
저만 먹은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수업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담주 이 시간에는 또 무엇을 먹을까요? 경희샘.....ㅎㅎㅎ

이은령님의 댓글

이은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요반 김경희 팀장님!!
반갑게 맞아주시고, 국장님 학회장님 오랜만에 뵙고 왔습니다.
동갑인 김인훈 샘하고 인사나누고 왔습니다.
쌤들 모두 감사합니데요~~!!

수요반 제목

게시물 검색

(사)국제아름다운소리협회
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 489-6번지
국제교육문화음반 향기나는 소리 봉사단
053-794-5094
rnrwp1104@naver.com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