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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수요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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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명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5-01-22 13:01 | 조회 424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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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늦은 감이 있어 아침에 버스를 타고 바삐 녹음실로 들어가니 김경희쌤 국장님 회장님
심미자쌤이 계셨다. 그리고 뒤이어 이영애쌤도 오셨다.
발성수업을 하기전에 차와 사과와 빵으로 배를 채웠다.
오늘도 지난주에 이어 회장님께서 수업을 이끄셨다.
발성수업과 더불어 내가 목소리의 톤과 음량을 어떻게 내서 사람들의 주의를 이끌 것인지,
또 나를 대중들에게 어떻게 어필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배웠다.
그러다 수업중간에 금요반 쌤 한분 오셔서 같이 수업을 받았다.
수업이 끝난 후 녹음을 못하신 쌤들은 녹음을 하셨다.
지난 주에 녹음을 끝낸 김경희쌤과 나는 다음달에 있을 봉사활동에서 읽을 책의 역할분배를 했다.
그리고 나중에 이영애쌤도 오셔서 함께 책을 한번 쭉 읽어보았다.
그렇게 있다가 이영애쌤께서 일이 있으셔서 먼저 가셨고 나도 후에 녹음실에서 나왔다.

댓글목록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옥샘 수고했어요^^
왜 빨리 안 오셨나 아쉬움 마저 듭니다
꼼꼼한 스케치보니 수업 아주 잘 듣는 학생이네요^^
국장님 말씀처럼 정말 든든합니다.
뒤에 오신 분은 화요반 이숙향 부팀장님이십니다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장 희망이 있는 수요반입니다.
가장 순수한 눈으로 보고 스케치하고....
스케치 잘 읽었습니다.
수요반 부럽습니다.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샘 반갑습니다.

스케치를 읽으며 배샘이 얼마나 진지하게

또 열정을 가지고 스터디에 참여하시는지가 느껴지네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은령님의 댓글

이은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명옥 선생님,
제가 작년 가을 스터디에 참석하면서,
처음에는 사진 몇 컷 올리면 되는줄 알고
시작한 스케치가, 두어달은 머리에 쥐나는줄 알았습니다.
이제는 잘 보고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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