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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수요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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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5-02-12 16:00 | 조회 504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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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수요 스케치

 

이번 주는 향기홀에서 수업이다.

커피는 있을까 물은 있을까~~ 영자샘께 문자를 했다.

다행이다. 있다신다. 심샘과 함께 차를 타고 향기홀에 바로 도착

춥다고 옷을 따뜻하게 입고 오라고 해서 문자를 날렸는데....

사람의 온기가 베이지 않은 홀에는 차가운 기운이 돌았다.

하지만 무대의 천에 투영된 조명이 분위기를 따뜻하게 했다.

회장님께서 커피포트와 커피를 챙겨오셨다.

커피 물부터 올리고 의자와 테이블을 갖다 놓았다.

커피 한잔을 따뜻하게 마신 후 발음 수업부터 먼저 시작했다.

나샘은 갑자기 일이 있어 못오신다시고 명옥샘은 수강신청으로 늦다고 했다

조금 있으니 나샘과 정도샘 명옥샘 모두 오셨다

수요반이 모처럼 다 모이게 되었다. 못오신다는 분이 오시니 더 반가왔다.

영애샘이 갖고 오신 생강대추차를 마시고

합송시 “길”을 낭송하고 무대에서 연습을 했다.

명옥샘도 심생도 집에서 연습을 많이 하셨는지 외워 오시고

나샘도 바로 다 외워 버리는 열정을 쏟으셨다.

나도 이 시를 다 외웠는데 무대에 서고 보니 원고에 눈이 자꾸 간다.

정도샘도 무대에서 낭송연습하고...

수요반 의상은 검정바지에 흰티를 입기로 했다.

내가 흰티가 있던가? 모든 반이 의상을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었다니~

우리반은 얼룩무니 옷을 입고 갈 뻔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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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반 파이팅을 외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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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자샘께서 예쁜 얼굴들~ 열심히 찍어 주셔서
사진을 듬뿍 올렸습니다
모처럼 화면이 화려해 졌습니다.^^

이은령님의 댓글

이은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요반 김경희 팀장님!
분위기 완전 좋으십니다.
선생님들의 환한 웃음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준비하신 낭송이 어떤 느낌일까 기다려집니다.

홍수경님의 댓글

홍수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이기에 더욱 행복합니다.
향소의 향기에 또 취해 봅니다,
수요반에서...^^

제일 밑 마지막 멋진 사진~~~ 두분의 하트 너무 잘 어울려요
"짱" 인데요....

정화진님의 댓글

정화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요반 팀장님!
글은 글쓴이를 닮는가 봅니다
~~
조용한 아침의 나라가 아닌.,
조용한 미인들의 나라처럼,
아름다운 마음들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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