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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수요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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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5-03-09 15:07 | 조회 437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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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수요수업

심수자샘과 만나 편하게 녹음실에 도착했다.

환하게 불켜진 녹음실~

회장님과 국장님은 벌써 와 계셨다

나식연샘과 이영애샘은 바쁘셔서 못오신다시고

명옥샘이 잠시 후 도착했다.

차 한 잔 마시며 심수자 샘께서 출간하신 시집을 선물받았다.

살짝 엿본 시의 제목들을 보는데 마음에 쏙 들었다.

바쁘게 살면서 이런 책을 낼 수 있다는게 정말 배우고 싶은 일이다

나만의 조용한 시간 속에서 심혈을 기울였을 수많은 밤들이 만들어 낸 작품이 아닐까

심선생님~ 감사합니다. 작품집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 . . . . . .

 

팀장회의 내용을 전달하고 발성수업에 들어갔다.

국장님과 함께하니 수요수업이 꽉 찬 느낌이 들었다.

<함께 걷는 광야>을 번갈아 가며 여유롭게 오전수업을 마치고 두 분샘은 먼저 가셨다.

분위기 있는 곳에 가서 국장님이 쏘신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나니

시침이 한 바퀴 지나고 있었다

(~요즘 걱정이 생겼다. 이렇게 먹다가는 내 배가 삼겹살 될 것 같은디 ㅎ~..)

회장님은 중간에 내리셔서 운동 삼아 걸어오시고

먼저 와서 차 한 잔과 녹음을 했다.

이 좋은 시간을 많은 팀원과 나눌 수 있어야하는데 아쉬움이 많다

우리반 팀원이 쑥쑥 불어나길 열심히 기도해야할 것 같다

 

개인수업?을 마치고^^

회장님과 국장님은 향기홀에 사용할 의자 사러 가신다며 함께 나왔다.

차를 태워 주셔서 오늘은 오며 가며 너무 편하게 다녔다.

행여 몸의 균형이 한쪽으로 기울지나 않을까 배부른 염려를 하게 한다  ㅎㅎ

댓글목록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샘의 스케치 더분에
수요반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네요.
말없는 열정으로 읶시는 팀장 덕분에
머지않이 풍성하고 활기찬
수요반이 될 것 같습니다.
수요반 화이팅입니다.^^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희 샘 별 걱정을 다 하시네요
경희 샘은 아무리 먹어도 절대 삽겹 안 될 겁니다.
회장님 책상에 있는 심수자 샘 시집 살짝 봤습니다.
정말 좋은 작품들이었어요.
정말 부러워요.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렇죠 아직 다 읽진 못했지만
저도 참 좋았어요
향소에서 이렇게 멋진 작가들을 많이 만나니
참 행복합니다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죠노샘!!!!!
경희샘은 절대 삼겹이 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무엇이든 잘 먹으면 피가 되고 살이 되겠죠...

정화진님의 댓글

정화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팀장님!
제가 좋아하는 팀장님의 스케치 잘 읽고 갑니다~~!
팀장님의 스케치를 편안하게 읽고 있으면
눈에 선하게 그려지며, 우리 마음도 즐거워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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