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티운 군자란이네요.
수요반 향기가 묻어납니다.
조용조용 실속을 챙기는....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4-03 23:07

이름도 잘 모르고 수년을 키워왔네요
군자란이란 멋진 이름을 가졌다는 걸
꽃말이 고귀, 우아함이랍니다.
사진이 있어 올렸습니다
별로 관심을 안 두고 저절로 커가는 것이
대견하게 꽃을 피웠습니다
이제 사랑을 해 주어야겠습니다
여름엔 물을 거의 주지 않으며
영양도 주어야한다며
오상직샘이 귀뜸해 주셨죠.

총무님 감기 드셨나요?
요즘 날씨가 낮엔 여름 같고 저녁엔 겨울 비슷하고
영 갈피를 못잡겠어요.
건강 챙기시고 수요샘들도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 잘 느껴집니다.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4-03 23:23

단장님 감기 안걸렸어요~
조심하고 있답니다.
낮에는 꽃바람이 휘날리더니
밤은 또다시 냉기가 돕니다
단장님도 건강조심하세요.

수요팀장님 부지런한건 알아줘야 합니다.
군자란도 너무 잘 키우셨네요....
샘은 참 조용조용 야무지게 잘 하는것 같아요.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4-07 07:03

홈지기님~^^
오늘 좋은 말씀 들은만~큼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또 노력해야 합니다.
힘듭니다. ㅎ ㅎ ㅎ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수요팀장님 ~~~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4-07 07:08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국장님께 어울리는 말씀입니다.
언제나 모든 일에 꼼꼼이 애쓰시는데 놀랍니다.

아, 향소에는 멋진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덩달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