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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수요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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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5-05-07 23:44 | 조회 450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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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월입니다~♡

청명한 수요일~ 비 온 뒤여서 연초록의 가로수 길이 상큼하다

이 모든 것을 느끼며 편안하게 녹음실까지 도착한 것은 심선생님 덕분이다.

항상 감사합니다 ♡♡♡

이숙향샘이 벌써 도착하여 커피를 한 잔 하고 계신다

테이블 정리하고 나니

오상직선생님께서 진한 아카시아꽃 한 송이를 들고 들어 오셨다.

아카시아가 지금 피는 계절이었구나~

시간의 흐름을 잊고 있었는데...

손을 꼭 잡아서 따뜻한 정을 내 손에 담아주시는 분은 오선생님 뿐입니다~~또 웃고..

나선생님은 회의가 있어 불참하시고 명옥샘은 감기로 못나온다하고

영애샘은 연락이 안된다(뒤에 전화 오셨는데 병원에 가셨단다 )

모두 바쁘신 관계로 발성 연습에 들어갔다

정확한 발성과 소리를 키우기 위해 목청껏 발성수업을 하고.

<깨우침> 팀장님들 낭송을 먼저 듣고 연습하였다.

평소 톤이 높았던 오상직샘은 한 톤 낮게 잡고 시작하시니 정말 잘 하셨다

내려갈 때도 여유를 주시면서 편안하게 낭송을 하셨다. 담 녹음이 기대가 간다

심선생님과 오선생님은 먼저 바삐 가시고 좀 있으니 회장님께서 나오셨다.

이숙향샘이 일찍나와 애타게 기다렸는데.....

숙향샘도 대회용 <꽃>을 강연습하고 가시고...

잠이 넘~와서 수요수업이야기는 여기서~ 문 을 닫 는 다. 찰깍!

댓글목록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경희 팀장님!
그림을 그리듯 스케치 하셨네요.
아름다운 정경입니다.
잠이 너무 와서 문을 닫는다
확 와 닿습니다.

심수자님의 댓글

심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팀장님..
피곤 하신데도 스케치 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수업 풍경을 아기자기 하게 꾸며 놓으셨네요..
덕분에 읽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날 아카시아 향기는 정말 좋았지요? ^^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에 그려지는 풍경을 잘 읽었습니다.
5월이 다가와도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요.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청청한 이 아침같이
샘들 오늘 하루도 쭉~~
아카시아향기 묻어나는 달콤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가지일을 어쩌면 다 이렇게 잘 해내시는지 수요 팀장님 대단하십니다.
수요 팀원 샘들과 팀장님 화이팅입니다.^^

나식연님의 댓글

나식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팀장님의 노고가 단 한 줄에 압축되었습니다.
"잠이 넘~와서 수요수업이야기는 여기서~ 문 을 닫 는 다."

늘 고맙습니다.
자주 빠지지만, 먹고 살기 위한 것이오니 양해해 주십시오.
팀장님 아름다운 계절 오월에는 더 행복하게 보내세요.

나식연님의 댓글

나식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팀장님의 노고가 단 한 줄에 압축되었습니다.
"잠이 넘~와서 수요수업이야기는 여기서~ 문 을 닫 는 다."

늘 고맙습니다.
자주 빠지지만, 먹고 살기 위한 것이오니 양해해 주십시오.
팀장님 아름다운 계절 오월에는 더 행복하게 보내세요.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나선생님~ 수요반 샘들~ 사랑합니다~~
일하고 오면 시간이 늦어져
자꾸만 스케치를 잊어버리고 만답니다
홈에 오셨다가 스케치 없으면 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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