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수요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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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0_103434.jpg(225.2K)[0]2015-06-13 07: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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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업진행이 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수요반 샘들 얼마나 눈을 반짝이며 열공하셨을지 ...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수요팀장님께서 얼마나 발성을 잘 다져놓으셨는지 수요반 샘들의 발성과 낭송이
아주 돋보였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열성을 다해주신 팀장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수요반 샘들의 낭송이 기대됩니다.
심수자님의 댓글
심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장님께서 지도 하신다고 해서 바짝 긴장 했습니다..
역시 꼼꼼 한 지적에 가슴 졸였지만 큰 공부가 된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식연님의 댓글
나식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날은 이은정 단장님께서 수업을 진행해 주셨지요.
<7월의 시>가 이해인 수녀님 자신의 이야기라는 말씀을 전해 들었습니다.
낭송 연습을 하면서도 다들 슬픈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업 중에 이 단장님께서 "올렸다 내려올 때 충분한 시간을 두고 내려오고"
"빨리 올라갔다가 쉬었다 내려오면 감정이 와 닿는다." 라고 하셨기에
녹음할 때 흉내를 좀 내어봤더니, ㅋㅋㅋ~~ 감정이입이 잘 안되더라고요.
젊잖은 우리 김 팀장님이 "다시 하라."고 퇴짜를 놓았습니다. ㅠㅠㅠ
참, 멀리서 수요반 수업을 위해 달려오신 이 단장님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