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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수요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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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5-06-18 13:39 | 조회 454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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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수요수업

집공사 관계로 출석할 수 없다고 심샘으로 부터 미리 연락받아

일찍 나가서 편집할 것 해야겠다고 서둘렀건만 이래저래

그리 빨리 도착 못하고 말았다. 회장님 국장님 보다 늦었으니~

산소샘도 일찍 오시고 김미정샘 최갑순샘이 오시고

사과랑 김미정샘이 갖고 오신 잡곡바게트, 최갑순샘이 갖고 오신 떡으로

티타임을 잠시 가졌다. 최갑순샘은 개인 일정으로 당분간 수요수업에 참석할 것 같다

최갑순샘 대환영입니다^^. 혼자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람이 함께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에 낭송을 듣고도 좋은 공부가 되니까요.

나선생님은 바빠서 못오신다 하시고....

발성수업! 성실하게 또 시작하고 녹음실 천정을 소리로 들썩였다

그리하여도 누가 내려와 시끄럽다 얼굴 붉히는 사람 없으니

이 어찌 고마운 일이. 여름은 시원한 천국이요 겨울은 푸근하기 까지. 따봉?이다

<7월에 시>를 전체적으로 한 번씩 낭송해보고 녹음에 들어갔다.

근데~...녹음기기의 이상...비상~

회장님 열심히 기계를 만지시고...

테잎에 김미정샘 최갑순샘 이영애샘 녹음을 하였다. 그래서 검사는 뒤로 미루고

먼저 약속들이 바쁘셔서 차례로 가시고~

뒤에 녹음기기복구~회장님 함박웃음으로 마무리.

숙향샘이 오셔 식사 후 <조국> 편집까지 마무리 하고 가셨다

저도 <7월의 시>와 <조국> 믹싱까지 마무리하고 녹음실 퇴근? 했다고~ 합니다^^

댓글목록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요반 샘들 열정이 너무 뜨거워서 녹음실이 열병 앓은 거 아니에요?

김경희 팀장님 정말 성실하기로 소문난 분이라 수요반 샘들이 모두 열정들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나식연님의 댓글

나식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과 팀장님 스케치를 보니 수업풍경이 눈에 선합니다.
근데, 녹음기기 이상이 생긴 것 보다
잡곡바게트와 떡, 사과가 먼저 떠오르니...
지는 천상 낙제생입니다. ㅋㅋㅋ

요즘은 메르스 때문에 6.25 난리는 난리도 아닙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담 주에 뵙겠습니다.
수요반 화이팅~~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르스도 막지 못한 수요반의 열정입니다.
최갑순샘도 수요반으로 오셨군요.
식구가 늘어나 분위기가 한결 더 화기애애해지겠네요.^^

심수자님의 댓글

심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수요반 수업 풍경이 한눈에 그려집니다.
식구가 한 분 더 늘었으니 수업이 뜨거워 질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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