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첫 날이다.

첫날이 수요 수업일이란 것에 뭔가 의미를 주고 싶은 마음~ 후~

뭐 수요반이 엄청 승승장구하는 달로~ ㅋ~

어제 날씨와는 사뭇 다르게 시간이 갈수록 더워오고~

~ 일찍 가자~ 미리 준비를 다하고도

대문을 나서는 시간은 마음이 늘 급하다

오르고 또 급내리막을 내려와 심샘차에 올랐다.

운전하시면서도 치마를 늘 입으시는 심샘과 달리

맨발의 샌들~ 나는 약간의 긴장감을 느끼며 사무실 도착~ 9시45분

누가 문을 연 걸까? 회장님 차는 안 보이는데?

부팀장님! 산소샘이 일등 하셨다.

책상 닦고 물 올리고 ...

<조국> 먼저 녹음하신 팀장님들 낭송을 켜 놓았다.

최갑순샘 오상직샘 이은숙샘. 박명주샘 오셨다

☞ 이은숙샘! 박명주샘! 장옥련샘!

지난주에 수요반에 새로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짝 짝짝 ♬

나선생님, 명옥샘, 옥련샘, 미정샘 못오신다시고~

오선생님 몸에 좋은 토마토3알을 갖고 오셨는데 오는 길에 나선생님이 주셨다고~

지난 주에는 명옥샘이 사탕을 받아와서 잘 먹었는데...

나선생님~^^ 간식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발성 수업에 시작하고 잠시 후 회장님, 국장님 도착~

<조국>을 회장님께서 해 주셔서 정말 좋은 수업이었다는 것

수요반 샘들은 너무도 바쁘신 분들이다 점심같이 할 시간 없이 쪼르륵 다 나가시고

2부는 점심 먹고 와서 현주샘과 영애샘 정도샘과 넷이서

회장님에 도움을 받아가며 발성수업하고

각자 녹음과 편집을 하였습니다.

 

오늘 이 시간들이 구르고 굴러서 언제 쯤 달콤한 사탕을 만들 수 있을까?

단단하고 누구에게나 나눠 줄 수 있는 달콤한 사탕을 만들고 싶다.

 

 <전달사항>

 

* 7월 방학: 7/27~ 8/7까지

* 7월 월례회: 7월 20일 6시 30분 : 옷차림은 단정하게

* 단체 5집은 각반 본 수업이 끝나고 연습합니다.

* 법인설립 후 입회비 조정 : 10만원.

* 신인 : 신입회원은 3개월 연수 후 회원가입

         연수비 15만 (3개월 과정 주2회. 정원10명, 개강 5명이상)

* 인터넷 사용: 수업하는 방에 컴퓨터를 사용

* 팀장 녹음실로 이동하면 부팀장이 주도해서 수업

* 다른 사람이 음악과 낭송할 때는 분위기를 집중해 주세요

* 편집능력을 각자 갖추시도록

* 수업마치고 자기 자리 정리정돈하기

* 7월의 시가 녹음되지 않은 회원은 동영상 제작 불가.

 

 

 <6월 월례회 평가>

 

* 작은 공간이지만 향기홀에서 낭송을 보면서

  큰물에서 놀 수 있는 물고기가 커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 마치는 시간을 잘 조절했으면 좋겠다.

* 둥글게 모여~ 티타임이 참 좋았다~: 신인과 인사하고 얼굴을 익히며

  한 달 만에 보는 회원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 이었다

* 티타임시간은 마치고 하는 시간이므로 간단한 요기는 하고 오시면 좋을 듯

* 티타임은 길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