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수요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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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1-17 08:46
조회 358
댓글 4
- 봄꽃.jpg(54.9K)[0]2016-01-17 08: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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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만 되면 많이 추워온다
오늘도 많이 춥다. 찬바람을 피할 곳을 찾는다
심샘차를 타고 행하니 녹음실에 도착
최갑순선생님은 갑자기 병원으로 가셔야해서 못오신다고 연락을 받았다.
다른 샘들은 모두 당분간 바쁘시다신다
방학이 지나가면 추위가 지나가면 빈 자리 주인이 오시려나~
장옥련샘이 오시고 바로 발성수업에 들어갔다
못오신 분들의 몫까지 하기 위해 소리를 높이고 높였다
그리고 신년회 낭송시를 음악과 함께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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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소 날이어서 옥련샘과 심샘 셋이서
청소기 돌리고, 세면대를 몇 번씩 오르내리며 딲고, 쓰레기 정리하여 내놓았다
청소하고 나니 기분이 업
바쁘셔서 옥련샘은 점심도 못 먹고 먼저 갔다
우리는 회장님과 욱수골에 가서 따뜻한 두부전골로 맛있는 식사를 했다
돌아와서 심샘과 녹음도 하고 편집공부를 했다.
......두분샘~청소하신다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댓글목록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도 추운데 세 분이서 일당백으로 수고 많으셨어요.
녹음실이 유난히 훤하다 싶었습니다.^^
곧 활기찬 수요반을 기대합니다.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수요반 샘들 덕분에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합니다.
화사한 봄날을 기다려집니다.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팀장님을 비롯한 장옥련샘,심수자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추위가 지나가기전에 꼭 빈자리가 채워질겁니다.
화이팅입니다.^^♡♡♡♡♡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깨끗하게 청소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빨리 빈자리 주인분들이 오셔야할텐데요.
곧 오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