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수요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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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1-29 07:56
조회 41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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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동안의 추위가 물러가고 모처럼 따스한 햇살이 반갑다
심선생님과 녹음실 도착하니 최갑순선생님께서 벌써 와 계셨다
명절 때마다 다양한 강정을 하신다며
최선생님이 다소곳이 내어놓은 강정이 설이 코 앞임을 느끼게 한다
보리쌀 강정이 맛있어서 욕심내어 몇 개나 먹었다.
이 맛있는 강정을 맛보지 못한 샘들이 못내 아쉬웠다
옥련샘도 출근하시고 미정샘도 아침부터 이리저리 뛰어 다니시는 듯했다
나선생님도 어디 출장 나가신다시고~~~
회장님께서 아침 일찍 대회 나갈 샘을 기다리시다가~~ㅠ
발성수업 특강을 해주셨다. 소리 소리 높여 목을 데우고
'승천' 을 수업 받았다. 식사도 못하셨는데도 강한 소리로 특강해 주신
회장님께 정말~~~~감사드립니다.
회장님 먼저 나가시고 국화옆에서 승천을 더 연습했다
최선생님의 국화옆에서 녹음을 도와 드리고
최선생님이 맛있는 점심을 사셔서 잘 먹었답니다.
녹음실에 와서 편집을 좀 하다 보니 또 수요일도 그렇게 갔답니다.
댓글목록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최샘의 강정 저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집에서 농사지은 들깨와 쌀엿으로 만들어서 그리 달지않아 좋았어요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유 군침 도는데요.
벌써 설이 다 왔네요.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있었는데....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쁜 샘들, 바쁜 걸음에 하루가 후딱 지나갑니다.
녹음실이 시간 먹는 하마가 아닐까요?
언제나 금방 지나가는 시간 때문에 종종 걸음을 치게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