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 화석 -박후기(따끈따끈한 시임 4월5일자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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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자님의 댓글
한미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집 <왜 사랑하느냐고 묻거든> 우리 시대 시인 57인이 노래한 사랑의 신작시, 오늘 아들과 교보문고에 가서 막 구입한 시집에서 몇개 올립니다.ㅎㅎㅎ
김경희님의 댓글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들과 함께 서점에 다닐 때가 참 좋았어요
팀장님 아드님과 좋은 시간 보내셨나요?
한미자님의 댓글
한미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책값으로 8만원이나 지출했네요. 책 사달라는데 안 사줄수도 없고....ㅎㅎㅎ
김경희님의 댓글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기분좋은 소비..
아니 투자를 잘 하신거죠
이은정님의 댓글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짧은 시속에 의미가 심오하네요.
한샘!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나봅니다.
팔공산 봄소식이 당신의 옷깃에서 묻어나왔어요.
한미자님의 댓글
한미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겨집니다. 회장님이나 저나 촌사람이라 그런가...ㅎㅎㅎ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들이랑 같이 거닐면 큰누님으로 오해받는거 아니신지요?^^
저는 큰엄마로 오해받을때 있었겠지만요 ㅎㅎ(나는 모르지만)
한미자님의 댓글
한미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줌마들의 로망이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답니다.ㅎㅎㅎ
신명희님의 댓글
신명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로 사랑한다면
아무것도 묻지말고
무조건 사랑하여라.....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선생님 시인이 시키는대로 하고 사입시더 ^^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게 가능한 일입니까?
궁금해서 미치겠는데....
김경희님의 댓글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그래도 아기가 엄마 앞에서 울때는 알아 달라는 거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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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강한 메세지를 주네요
조은숙님의 댓글
조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막내 요즘 사춘기인지 화도 잘내고 잘삐치고 찔끔 거립니다.
전 묻죠?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다고...
이유 묻지 말기
사랑하는 내딸에게도 적용해야하나요?^^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용력 뛰어난 엄마!
사랑하니까 묻게되죠?
이은정님의 댓글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유를 말해도 엄마는 그때의 슬픔을 잊은지 오래라서 이해할 수 없을걸요.
묻지않고 안아주세요.
정말 사랑한다고요.
내딸이 어떤일을 한다해도 믿고 기다려주겠다고요.
이태자님의 댓글
이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쌤 넘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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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자식 앞에만 서면 그런 맘이 달아나는지?
야속한 내 맘이여~~~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자식이라 생각말고 형님댁 아들 (조카)이거니 생각하라 했었지요 ,,]
누가 한 말인지 아시지요?^^ㅎㅎ
이은정님의 댓글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자식 키우는게 어려운거죠.
그렇게 하면서 엄마도 같이 커갑니다.
뭐니뭐니해도 내자식은 내가 가장 믿어줘야 하는거죠.
그래야 아이는 어디를 나가도 자신감이 있는 사람으로 우뚝 설겁니다.
자식교육에는 정답은 없지만 실타래를 풀어가는 엄마의 노력이 답이겠지요???
조은숙님의 댓글
조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샘! 나이가 이렇게 됐는데도 그게 잘 안되네요.
샘의 말씀 듣고 다시 한 번 마음 돌려봐야 겠어요.^^
기다려줘야겠지요?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자꾸 삐지면 모른척 해버려요
회장님 말씀 들으니 제가 너무 나쁜엄마...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이도 자라고 엄마도 성장하고 그러는 거죠.ㅎ ㅎ
한미자님의 댓글
한미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 한편에 인생이 다 묻어 나오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