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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일 금요반수업

페이지 정보

작성일 13-11-02 12:27 | 조회 702 | 댓글 14

본문

계단에서 부터 향기로운 커피향을 음미하며
영자샘 복희샘과 오랜만에? 만났어요^^
청도대회에서 수상하신 영자샘께는 축하를
복희샘께는 위로와 격려를~ 짝!짝!짝!
 
오늘 학회장님과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공부하고 느낀건데
대회나가는것만으로도 넘 대단한 일이라 생각했어요 ㅋ
 
영자샘께서 복희샘께 첫출전을 축하하며 너무 예쁜 국화꽃 증정식도 있었구요
모두 즐겁게 사진도 찍고
향긋한 커피도 마시고
발성연습도 했습니다.
 
발성연습 하면서 제가 호흡이 그렇게 긴지 첨 알았어요.(자랑~~^^;)

학회장님과 낭송공부 하면서
샘들은 지적해 주신 부분들을 바로 바로 교정하시고 발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부럽단 생각이 절로 들데요
 
생전 첨 녹음이란것도 해보고
아~~ 떨려서 얼굴 뻘개지고 혼났어요^^;;
 
소연샘도 오시고(담주에 월남쌈을 쏘신다는....)
영자쌤께서 상받으셨다고 오늘 점심도 맛있는 고기로 쏘셨답니다.
고기가 넘 넘 맛있었어요^^
제가 먹을 복이 많은가 봐요^^
 
녹음실에 와서 녹음한것 듣는데
도저히 제거는 못 듣게더라구요
 
제가 지금 컴퓨터앞에 얼마나 앉아 있었던 걸까요?
아들이 짜증내내요 놀아 달라구~~
이만 총총~...

댓글목록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정 샘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어쩜 이렇게 맛나게 글을 쓰실까?
와 금요반은 젊고 예쁘고 통통 튀는 샘들만 모이셨네요.
영자샘 고기 맛있엇요?
가장 잘 나가는 반입니다.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정샘!!!!
이렇게 깊어가는 가을날 샘을 만난것이 참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기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제가 요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응 하기도 전에 녹음이 조금은 부담스러우셨을텐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예쁘게 봐 주세요.
금요반 회이팅입니다.
스케치가 혹 부담스러우신가요?
죄송합니다.

허수정님의 댓글

허수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자샘!!!
분위기가 심각해지는........건가요?^^;
죄송해 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녹음으로 약간의 당황~
스케치로 약간의 부담~
없다면 거짓말 이구요
있는~데~(허경환 버전으로)ㅋ
샘~~
괜찮아요
저로서는 즐거운 경험인걸요~

학회장님이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본인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하셨어요
저도 그 말씀에 동감이예요~
스트레스(=부담) 있지만 즐겁게 견뎌 볼께요^^
정 힘들면 못하겠다구 말씀드릴께요

샘께서 제게 이것 저것 요구하시는게
혹 제가 잘 할거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답니다.ㅋㅋㅋ
맞죠?
그쵸?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금처럼만 해 주심됩니다.
언제나 처음처럼~~~~
감사해요.
금요일에 뵈요.
금요일은  늘  즐거운  날이 되시길.~~~^^♥

이복희님의 댓글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정샘 화이팅
저도 그랬답니다.
첨 녹음하고 얼굴빨개지고 가슴은 두근두근
부끄럽기도하고 쑥스럽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하고  기타등등
누구나 사춘기를 하듯 쌤도 그렇게  구렁이 담을 넘어가듯
스르렁 스르렁 넘어갈것같아요.
예쁜 모습이 사랑스런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전 고기도 맛났지만 점심식사후 학회장님과 수정쌤이랑 포도밭길을 산책한것이
더 좋았어요^*^
가을을 한자락 느꼈다고나 할까
수정샘 웃은 모습이 기억에 남구요.
늦게오셨지만 열심히 녹음하시고 검사하시던 소연샘도  참 보기 좋았어요.
별로 한것도 없지만 제가 드려야할 꽃다발을 영자샘께써 제가 주셔서 감동이 두배 아니 세배가 되었답니다.
토요일이 저희 시아버님 생신이여서 집에서 음식을 마련해서 같이먹었는데
국화가 식탁을 장식해서 더좋았답니다. 분위기도 있고
머리가 하얀 우리시아버님도 좋아하하시고
몸은 조금 피곤했지만 이틀내내 기분좋았답니다.
폰이 이박삼일동안 먹통이되었지만 살아가는데는 조금 낯선 기쁨같은게 있었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혼자서 ....
수정샘 글이 저도 모르게 답을 달고싶게 만드네요..ㅎㅎ
영자샘 경희샘 다시한번 더 축하드려요.

허수정님의 댓글

허수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두 샘하고 산책한 시간이 넘 즐거웠어요
말씀도 어쩜 그리 재밌게 하시는지.... 샘하고 있으면 막 즐거워져요 @.@
샘 시어른 생신 챙기시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정샘 글 잘 읽었습니다.
금요반의 분위기에 딱 맞는 샘이신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담에 뵈면 낭송실력이 대단해지신걸 느낄수 있겠네요.
행복하고 좋은 낭송공부가 되길 빕니다.

이복희님의 댓글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자샘과 학회장님 목소리가 넘 좋은데요.
제가 첨와서 연습한 우리가 사랑해야하는 이유네요....
저도 다시 도전해보고싶은 문정희시 입니다
낼다 기쁜 금요일이네요.
좋은님과 좋은글이 만나는 설레임....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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