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3월16일 수업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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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영자님의 댓글
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유샘!!!!
어른 병 간호 하시느라고 힘드셨지요.
그래도 낭송만은 열심히신 필유샘!!!
금요반에 복희샘도 오시고,약밥도 손수 만들어 오시고,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정샘과 태자샘 역시도 넘 열심히 하셔서 제가 따라 갈 수 없을만큼요.....
김영순샘께선 다리를 다치셔서 참석 하지 못하신다고하시내요.
빠른쾌유를 빕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유쌤! 오랜만에 보니 무척반가웠어요. ^^ 고생하시겠어요. 그래도 덕을 쌓고 계시는 중이니 화이팅!
복희쌤은 처음 뵙는데 까페에서 많이봐서인지 낯설지 않고 친근했답니다.
약밥 맛있었구요, 꼭 약밥 때문만은 아니지만 자주 얼굴 보고 싶네요. ㅎㅎ
언제나 정답고 사랑스런 태자쌤, 영자쌤 봄날 햇볕이 참 좋지요.
봄날 설레임으로 우리 모두 낭송에 임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김영순쌤! 다리 빨리 나으셔서 함께 하길 바래요.
조은숙님의 댓글
조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유샘은 얼굴이 좀 핼쓱해진 것 같은데 맞나요? 어른 병간호 하시느라 힘드셔서 그런가요?
경숙샘의 말씀이 맞습니다. 덕 쌓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반가운 태자샘 경숙샘 그리고 복희샘까지... 참 싱그럽습니다.
이복희님의 댓글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방가웠습니다. 정경숙샘 방겨주셔서고맙구요. 필유샘 복받으실꺼예요 그리고태자샘 다음에뵐때까지 건강하세요. 영자샘 다음에 또 놀러가도되지요? 은숙샘 수요일 감사했습니다. 우리한팀장님대신 지도해주셔서요.^*^
조은숙님의 댓글
조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케요. 한팀장이 요즘 너무 바쁘셔서 어쩝니까
한팀장님이 계셔야 수요반이 풍성하고 완벽해지는데...
저도 자주 못 뵈서 아쉽네요.
이영자님의 댓글
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복희샘!! 언제든지 환영하구요.
모든회원님들도 시간이 허락 되시면
누구나 꼭 놀러 한 번 오세요..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유샘 모자 쓰시니까 몰라 봤습니다
분위기가 방송작가 같으시네요 ^^
조은숙님의 댓글
조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멋쟁이 필유샘, 가죽잠퍼도 탐나요. 경숙샘 하얀 블라우스도요.^^
이태자님의 댓글
이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 문득 이 시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태자 선생님 좋은데요 ^^
덕분에 저도 이 밤에 흔들리는 마음 꼭~ 붙잡고
사부작 시만 읽고 갑니데이~
이태자님의 댓글
이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시만 읽으셨군요... 낭송도 함 하고 가시지~~~~
이복희님의 댓글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흔들리며피는꽃을 읽으면서 전 도종환님의 담쟁이시가 생각났답니다.태자샘 좋은하루보내세요.권문주샘두요.
이태자님의 댓글
이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쌤도 좋은 하루보내셨는지요!!!???
하루 종일 봄비가 내려서!!!
어쩌면 울쩍할수도 어쩜 운치가 있을 수 도 있는 그런 저녁이네요
찌짐에 막걸리 딱 좋을 듯.....
이영자님의 댓글
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찌짐에 막걸리 정말 맛있겠어요......태자샘
언제 시간되시면....... 카아....
이은정님의 댓글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자샘도 막걸리 드시나요?
어째 안드실것 같은데?
그만큼 곱고 여린 꽃내음이 날 것 같은 태자샘입니다.
정경숙샘이랑 필유샘도 이렇게나마 얼굴을 뵈니 즐겁습니다.
월욜은 다 뵐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