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쌤 ^^..

  오늘처럼  비오는 날  듣기에  딱이네요..

  조용히  눈을 감고 듣고 싶어요..

저하고 또 다른 느낌이네요. 참 좋습니다.

정쌤!!!!!!!!!!!!!
단발머리의 애인을 기다리면 넘 심장이 뛸것 같은데요...
낭송을 들으며 예전의 추억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늘 바쁘게 생활 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한데요.
모든 사람들이 샘의 낭송을 들으면 빠져들 것 같은데...어쩌죠.
잘 듣고 갑니다. 늘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 같이 비가 내리는 날  쌤의 목소리....
  유월의 살구나무...
  쌔콤 달콤한 입안가득 고이는
  그립고도 정겨운 기분 좋은 느낌입니다.

지금 창밖에 비가 내리지 않는것이 너무나 아쉽지만!!!!
샘의 목소리와 빗소리가 잘어우려져
토드득 살구가 내머리위에 쏟아져 내리는 느낌이 듭니다
종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어째 이제 들어왔네요.
뭘하는지 여유가 없어서..
쌤은 부러울 만큼 너무 잘하세요.^^
저번에 성우 같은 목소리라 댓글 달았는데 왜 없어졌죠???
가까이 살아 더욱 좋네요.
알게 되어 기쁘고 인연을 더 기뻐해요.^^

정샘! 목소리 들으니 좋구요.
금욜 가면 보고 싶은 예쁜 얼굴 다 볼 수 있겠네요
....

그 동안 내가 많이 게을렀구나 자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