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2일 금요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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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5-27 09:14
조회 72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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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드리는 월야반에서 온 김미경입니다.
월야반이 금요반과 통합되어 처음 한 수업이었습니다. 저희 월야반에서 전은주샘과 저 그리고
한미자 팀장님께서 여기 금요반으로 조인하여 오게 되었는 데 처음 뵌 최갑순쌤, 김정희쌤, 황경희쌤, 이혜주쌤, 그리고 영자국장님 모두 너무 반갑고 좋으셨습니다. 금요반쌤들께서 체리며 방울토마토, 볶은 흰콩을 가져 오시고 은주쌤께서도 갓 구워낸 맛있는 빵을 가져 오셔서 모두들 맛나게 먹었답니다. 괜히 아침을 먹고 왔네 하고 후회 할 정도였으니까요.
쌤들 실력이 모두 출중하셔서 발성연습 후 "깨우침"을 몇 번 연습한 후 바로 녹음에 들어갔어요. 3번째 하는 녹음인데도 여전히 떨리더군요. 언제쯤 익숙해져서 이 떨림이 없어질런지요 ㅠ.ㅠ
다른쌤들은 녹음을 마친 후 바쁜 신 지 모두 가시고 회장님, 영자국장님, 미자팀장님, 은주쌤 그리고 저 이렇게 월야반에서 남은 회비로 점심을 먹으러 갔답니다. 모자라는 부분은 미자팀장님이 채워 주셨구요, 은주쌤이 맛있는 커피도 사주셔서 그야말로 알차게 배우고 먹고 온 하루였어요. 저는 달랑 입만 가지고 가서 조금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었지만 앞으로 저도 대접할 기회가 있겠지요?
시를 사랑하시는 멋진 분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고 앞으로 저도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댓글목록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케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립니다.
점심도 잘 먹고 커피까정~~~^^♡♡♡
모든샘들 행복 하세요.
홈지기님의 댓글
홈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합반을 축하드립니다.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알찬수업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
눈에 선 합니다...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미경샘님 스케치 감사합니다.
금요반으로 이사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활기찬 금요반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