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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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9-13 23:42
조회 58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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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작은 거울이 있다면
당신을 내가슴영혼의 옹달샘에 담고싶다.
미치도록 그리운 사람
아침 햇살처럼 나의 온몸을 감싸주는 당신
무지개 처럼 내 온몸을 감싸는 당신
오늘 이시간 넘 그립고 보고싶다.
마음의 하얀 종이가 있다면
밤을 다 지새워 님의 이름을 적어
불어오는 바람에 종이학 접어 보낸다
내 사람 그대여~~
당신이 넘 그립다. 오늘 난
콩닥 콩각 설레게 하는 편지를 한통 받았습니다.
시같기도 하고 연예편지 같기도 했습니다.
언제 부터인지 모르 겠습니다. 이런 떨림 없어진줄 알았는데 ㅎㅎ
이런시를 받아 보셨나요?
콩닥이는 가슴 안고 녹음실로 갔습니다.
봉사부장 이필유샘이 먼저와서 커피를 내리고 새로 오신 최갑순 쌤이랑
학회장님께서는 이미 통성명을 하시고 여담하기에 바빴습니다.
여담을 뒤로하고 금요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발성 공부를 하고 무릎꿇은 석공을 공부하였습니다.
학회장님은 말씀하셨네요.
음을 내래고 올리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산을 올라 갈때는 빠르게
산을 내려올때는 보다 천천히
항상 강조를 하셨습니다. 중요한것은 낭송하는 사람이 글을 ,시를
얼마나 이해하고 소화시키는지 그게 더 중요하다 하시며
자기전에 복식호흡하기를 멈추지 말라하셨네요.
꾸준히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사람만이 실력이 높아진다고 덧 붙였습니다.
늦게 이진주 샘께서 인사를 나누고 공부하기를 몇분
갈시간에 되어 녹음실을 뒤로 하고 계단을 올랐습니다.
향소회원 여러분 자기 계발을 위해서 오늘도 홧팅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요기까지 금요스케치 보키였습니다.
좋은날 되십시요~~~~~``
댓글목록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희샘의 바쁜 하루가 느껴집니다
자기전에 복식호흡을 하라구요?
마지막 소화도 잘 되고 잠도 잘 올 것 같습니다
팀장 이복희님의 댓글
팀장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8^
홍수경님의 댓글
홍수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희 쌤~!!^^
예쁘고 아름다운 글 받으셔서 기분이 그만이겠어요~
저는 오늘 몇일 뒤에 있을 공연으로 인해 오늘 노래 꼬박 5시간 연습했네요...
복식호흡으로,,,^^
복희 쌤 !! 행복한 잠지리 되세요~^^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떨리는 가슴이 있다는 건 아름다운 일인데요.
가을로 인해 모두 감성이 살아나는가 봅니다.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 복희샘이 돌아오셨군요. 반가워요.
여름내 바쁘게 지내셨다고요?
이제 향소에서 더 자주 봴 수 있겠죠.
많이 보고 싶고 궁금했답니다.^^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복희샘!!!!!!
복식호흡이 대단히 중요하죠....
화이팅합시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