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2일 금요반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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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희님의 댓글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하셨습니다 수정쌤! 금요 수업 2탄
10시 5분 쯤 녹음실에 도착해서 커피도 내리고 있으려니
학회장님께서 오시고 35분 쯤 진주쌤도 아이 데려다 주고 왔다며 녹음실에
도착 이렇게 셋이서 발성 연습을 하고 송년인사 공부를 했습니다.
한참 녹음에 심취해 있을 무렵 요즘 사회 복지사 교육이 있어서 늦게 오신 영자쌤이랑 점심 먹으러 갔습니다.
그곳에서 소연쌤을 만나고 이번 금요일은 영양 보충하려고 "하늘천따지" 오리 고기 집으로 고고싱~~~
생오리 한 마리와 양념 오리 한 마리 시켜놓고 달게 먹다가 크리스탈 수정쌤도 합류 정말 맛나게 먹고 걸어서 산책하시겠다는 학회장님을 야 ?타 시키고 녹음실로 복귀
커피도 맛나게 한잔 수다는 두 배로 송년 인사 공부를 다시하고 녹음하고 검사맡고 녹음하고
수정쌤 께서 먼저가시고 이어서 소연쌤도 퇴장하시고 그 뒤를 이어서 필유쌤께서 사과 같은 얼굴로 환히 웃음 웃으며 사과를 한 보따리 들고 등장ㆍㆍㆍㆍ(못다핀 이야기꽃을 피우는가 싶었는데 또 일찍 가셨어요
시험 끝나고 다시오실것을 약속하며 ㆍㆍㆍ)
어느덧 4시 조금 넘어서 학회장님이랑 영자쌤이랑 저 이렇게 녹음실을 뒤로하고 나왔습니다.
(추신) 금요반은 맨날 먹는줄 아시는 쌤 님들 !!!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야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월례회 때 학회장님이 복희 샘 차 타고 cd 들었다고 하셨는데 말이죠.
금요반은 생기가 넘칩니다.
행동력도, 추진력도, 재치도 넘치는 반입니다.
잘 노는 사람이 공부도 잘 한다고 그러더군요.
금요반을 보면 그 말이 맞는 듯 합니다.
참!
복희 샘의 밝은 모습 월례회에 못 봐서 섭섭했습니다.
그리고 허수정 샘도 월례회 때 보나 싶었는데....
예쁜 글 쓰시는 허수정 샘 많이 궁금합니다.
이복희님의 댓글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도 가지못해 아쉬웠답니다.
제가 목요일 쌤 보러가야할까 봅니다.ㅎㅎ
쌤 아자아자 홧팅^*^
허수정님의 댓글
허수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쓴 글들마다 이렇게 열렬히 관심가져 주시고
보고싶어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요반은 재주꾼들이 다 모여있나봐요.
글도 재미있고 수다도 재미있고. 공부는 더 재미있겠죠.
부럽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