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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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윷놀이
공부를 하고 윷놀이도 하기위해 금요반 샘들은 9시30분에 녹음실로 집합하게 되었다.미선샘과 도착하니 영자샘 필유샘 소연샘,소희샘,진주샘 학회장님. 이렇게 8명이 윷놀이를 시작했다.
발성공부를 하지 않고는 녹음도 하지말라시는 학회장님 분부대로 우리는 발성공부를 하고 빈집과 빈 마음을 공부하였다. 그런 다음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돗자리를 테이블위에 깔고 선물을 준비해두고 A와B팀으로 패를 나누어 금요 윷놀이를 시작했다.
학회장님 소희샘 소연샘 제가 한편이 되고 영자샘 필유샘 미선샘 진주샘이 한편이 되어 윷놀이는 시작되었다. 공부하는 열 정 만큼이나 승부욕도 두팀 다 막상막하 였다. 3판2승을 전제로 했는데 2판을 내리 승리로 이끈 저희 팀은 사기가 높아져만 갔고 영자샘 미선샘 진주샘은 학회장님께 락을 하라니 손을 뒤집지 말라니 하면 입을 댄다. 연신이어서 락을 하고 아군인데도 엑스맨 아니냐며 핀잔을 주고 오랜만에 웃음과 고함소리가 녹음실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이어서 필유샘이 락을 하면 우리 편이 춤을 주고 웃고 떠들고 진주샘이 윷이다 모다 하면 영자쌤 팀의 소리가 커지고 미선샘을 윷판 노는 솜씨에 기가 죽고 내리 3판을 내어주고 말았다.아뿔싸, 이럴 수가 너무 방심을 했나 우리는 허탈하고 헛웃음만 나왔다. 소연샘과 난 좌절하고 팔공산에서 패배를 하고 온 영자샘 미선샘 필유샘은 만회를 한 듯 웃음꽃이 피어나고 있었다. 이긴 팀은 예쁜 사각접시와 발 매트를 진 팀은 발 매트하나씩 챙겼다.
승패를 떠나서 겨우내 움츠렸던 금요 반은 사기가 다시 스물 스물 피어나고 있다. 3월부터 열심히 하겠다던 진주샘도 오시고 오랜만에 미선샘도 오시고 넘 화기애애했다.12시를 기점으로소희샘께서 카페를 찾아주셨다며 점심을 거하게 사셨다. 자장면,짬봉,탕수육 ,볶음밥까지 지고도 밥을 사고 이긴 팀은 더 기쁘게 점심을 먹고 정을 먹었다.
가뭄에 콩나듯이 가끔씩은 이런 이벤트도 좋을것같다.요기까지 늦은 스케치 보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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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왁자지껄한분위기가 귀에 쟁쟁합ㄴ다.
상품이 문제가 아니라 내리지고 나면 정말 허탈하뇨?
이긴팀 메너 없네.
한번씩은 번갈아 이겨야지!!!!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나 재미있고 즐거웠을지 상상이 됩니다.
늘 그렇게 행복하십시요.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윷놀이를 이긴것도 좋았지만 샘들의 승부욕과 환한 웃음이 더욱더 저를 좋게 하였습니다.
금요반 화이팅.........
팀장 이복희님의 댓글
팀장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영자쌤 수고하셨습니다.^*^
팀장 이복희님의 댓글
팀장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사랑의 값 너무 듣기 좋으네요. 영자샘
영자샘 정말 사랑해요.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요
하늘 땅만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