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2일금요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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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12-16 20:27
조회 42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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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이는시계 바늘처럼 그렇게 우리향소도 부지런히 역사의한페이지를
장식하고 금요반 스터디가시작되었습니다. 한 잔의 커피향기처럼 우리들의 향기도 깊어지고
최갑순샘,김정희샘,이필유샘,권광미샘,저그리고막내김미선샘까지모두출석부에 도장을찍고 학회장님과
영자샘순으로 녹음실이그야말로 만원이였습니다. 송년의밤을위해총연습을하려는데학회장님말씀하시기를
발성은하고하라셨습니다.열심히아~~~야~~~어~~~ 여~~~
빨강새도 아니오고노랑이도ㅡ 없는데 계속해서파랑새만 불러보았씁니다.
옥상에도 올려놓고 지하실에도 가두고 짧은 파랑이는길게도 짧게도 당겨보았습니다.
조물주가주신최고의악기를연주하기위해서 작은녹음실을 떠나가도록 발성연습을하였습니다.(참 조인훈샘
도 참석). . . . . . 미쳐완성하지못한 풀을두분의 선생님께서녹음을하시고 금요 단합식사를하려갔습니다.
잘차려진밥상에수저만놓고 사진도 찍고 추억도 찍었습니다. 하늘타리가 그렇게이쁜꽃이라고 하였지만
금요반의 꽃들이 더 아름답고 훌륭하단생각을떨칠수가없었답니다.
송년의밤을위해준비하고 준비하고맘을모으는금요반샘님들 포에버
단합대회도하고 뱃살도 늘리고 웃음꽃으로주름도 늘려갔습니다.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요반 활기가 느껴집니다.
단합대회와 열심히 장기자랑 연습을 하신 보람이 있으셨네요.
축하합니다.
팀장 이복희님의 댓글
팀장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대상 맞지예?
금일봉으로 뭐 하지예?
단장님 함게 하실래요?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요반 확실히 살아 있었습니다.
새로운 발견!!!
최갑순 샘!
그런 인재가 있다니...
그래도 목요반만큼은 못 웃겼을 걸요.
모두를 안타깝게 또 즐겁게 폭소를 터지게 했는데....
팀장 이복희님의 댓글
팀장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목요반 샘들도 홧팅
노정희샘은 낭송은 언제들어도 좋아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