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9일 금요반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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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5-29 20:03
조회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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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인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요반 스터디를 위해 김정희쌤, 황경희쌤, 정화진쌤, 한미자팀장님, 전은주쌤, 이영자국장님 그리고 나까지 7명이 모였다. 정희쌤, 경희쌤, 화진쌤 세 분 모두 마치 맞춘 듯이 흰색 윗옷을 입으셔서 보는 우리들까지 시원했다.
발성연습이 끝난 후 은주쌤이 사오신 간식을 먹으며 지난 주에 녹음한 "깨우침"을 들었는 데 역시나 민망해서 몸 둘바를 몰랐다.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구나 하는 것을 깨달으며 많은 노력과 시간이 지나야 자연스럽고 부드러우며 감동을 줄 수 있는 낭송을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7월의 시"는 협회장님의 지도 하에 이루어졌는 데 우리들의 미흡한 점을 정확히 지적해 주셔서 놀라웠다. 팀원 각 자에게 맞는 조언과 지도를 해주셔서 감사했다.
스터디가 끝난 후 6월 15일에 있을 남양학교 봉사에 "원숭이 꽃신"을 읽어주기로 했는 데 거기에 맞는 배역을 정하고 동물 가면은 화진쌤의 주도 하에 다음 시간에 같이 협동하여 만들어 보기로 했다. 10월 행사에 쓸 "빨간 꽃 노란 꽃" 동화 구연의 역할도 정했다. 모든 결정이 막힘없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금요반 총무를 나더러 맡으라고 영자국장님께서 말씀하셔서 6월 회비 만 원씩을 걷었다. 바쁘신 분들은 먼저 가시고 회장님, 국장님, 미자팀장님, 은주쌤과 같이 맛있는 점심을 먹고 헤어졌다.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요반의 발빠른 봉사 구상에 감사드립니다.
분위기가 넘 좋아보여 부럽습니다.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화기애애하네요.
풍요롭고 열기가 가득합니다.
홈지기님의 댓글
홈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샘들의
하고자 하는 열정과 밝은미소가 너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