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금요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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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춥던 겨울 속에서도,
길가에 목련 봉오리는 봄을 준비하는 듯..
보송보송한 깃털을 온몸에 살며시 감쌉니다..
오늘은 전은주팀장님과 이혜주부팀장님
그리고 김미경총무님, 김희정샘, 유정자샘,
황경희 샘께서 개인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늘 함께하고 싶은 우리 금요반 샘들!!!
수업은 이영자국장님의 발성연습을
시작으로 이달의 詩 '승천'을 연습하고
'음악'에 맞춰 낭송 연습을 했습니다.
이영자국장님의 낭송을 들으며 감탄하고,
김은미샘의 부드럽고 편안한 낭송에 '팬'이
되어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는?
그리고 새로 오신 이명희 샘의 낭송을 들으며
풋풋한 느낌을 받으며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오늘 수업을 알차게 받았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이명희샘께서
회장님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대접해
주셨습니다.
‘맛있는 점심~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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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남 -
우리들 모두의 만남은
우연도 아니고,
필연도 아니며
이미 오래 전부터
‘준비된 이야기’가 아닐까요~
몇 년 전쯤,
우리 ‘향소’이야기를 듣고
이제
‘봄의 향연처럼 닥아 온 친구, 이명희샘’
을 소개합니다!
앞으로 단장님과
모든 향소의 샘들과
좋은 인연으로
좋은 시간 함께하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화진 샘!!
스케치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역시 금요반에는 인재가 많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집니다.
정화진님의 댓글
정화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쁘신 하루,
늦은 시간까지 늘~ 열의를 보이시는 노정희팀장님!!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명희샘 환영합니다.
정화진샘 스케치 넘좋습니다.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명희샘 환영합니다.
언제나~~~
늘 좋은 인연으로 남고 싶습니다.
그리고 정화진샘!!!!!
스케치감사드립니다.♡♡♡♡♡♡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명희샘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정화진샘의 따스한 마음이 담긴 스케치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이명희님의 댓글
이명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까마득한 옛날 ~~
식사를 할 시간도 낼 수 없는 바쁜시절에 우연히 어느 선생님의 `시낭송`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땐 나도 기회가 되면 한번 해보고 싶다라는 막연한 생각만 잠시 한채 여태 잊고 있었는데
시간적 여유가 지금에사 생겨 같은 일을 했던 정화진 선생님의 우연한 소개로 향소에 몸을 담게 되었습니다.
좋은글, 좋은사진과 함께 프로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첫시간 열정적인 수업을 해주신 이영자 국장님,그리로 뵙지못한 팀장님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