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4일 금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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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3-07 13:06
조회 38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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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금요일 아침이었다.
향소룸에 도착해보니 이혜주샘, 김은미샘, 장옥련샘, 최갑순샘, 이명희샘께서 이영자국장님의 지도하에 발성 연습을 하고 계셨다. 오랫만에 하는 발성 연습이여서 그런 지 가슴도 탁 트이는 것 같았다.
"승천"을 연 별로 나누어 연습해 보고 혼자서 낭독도 해보고 음악에 맞추어 낭독도 해보았다. 그래도 여전히 어렵게만 느껴지는 "승천"이었다. 우리도 소리를 내는 사람들이기에 이 시에 더욱 공감할 수 있는 것 같았다. 열심히 연습해서 25일에 녹음하기로 약속하고 우리에게 친숙한 "진달래꽃"을 이미 녹음을 마치신 샘들의 목소리로 들어보았다. 애절하게 녹음하신 샘들의 낭독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우리들도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낭독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댓글목록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도 추위도 바람도 못 막는
금요반 샘들의 열정이네요.
낭낭한 샘들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합니다.^^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비가 내리는 날인데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넘 좋습니다.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오는 날이지만 금요반이 있는 녹음실은 화사한 봄입니다.
승천의 힘 있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금요반은 불금인것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샘들 부럽죠^^♡♡♡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갑순샘 장옥련샘~ 반갑습니다
열심!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