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스터디(2016년8월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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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8-26 22:22
조회 32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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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일찍 수업이 있는걸로 착각을 하고 서둘러 녹음실로 갔다.
녹음실로 가는 발걸음 만큼 세상의 모든 일들이 가벼우면 못할 일이 없겠다는 마음이 든다.
다행이 국장님께서 와계셨고 문도 open 되어 있었다.
언제나 그랬듯이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는 국장님, 그리고 향긋한 향기가 물씬나는 따뜻한 커피한잔!
태워 주며 식구들을 챙기는 국장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 넘치게 가지게 됩니다.
오늘아침에는 제부의 생일이라 내가 만든 생일카드영상을 직장에 출근한 제부에게 보내고
답장을 기다리면서 녹음실로 오는길 도착하니
답장이 왔네요.
지금까지 이런 선물은 처음 받아본다고 정말 감사하다고.....
시낭송을 배우러 오길 잘했다는 생각 또 한번 가져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내일은 또 제남편 생일입니다.
과묵한 남편은 또 어떤 반응을 보일까? 많이 궁금해집니다.
선생님들 다음에 만날때 얘기해 드릴게요~~ㅎ
행복은 밖에서 주어지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고 찾아내는 것이라는걸~~~~~~
댓글목록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오늘도 변합없이 명언을 스케치 해 주신 명희샘.......
감사드립니다.
넘 좋아 다시한번 적어봅니다.
행복은 밖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고 찾아내는 것이라는걸........
언제나 열정이 넘치는 샘을 보면 제가 더 힘이납니다.
우리 함께 화이팅 합시다.
샘들 사랑합니다.^^****
이명희님의 댓글
이명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삶의 또 한사람 국장님을 만난게 되어서 행운입니다.
저는 여태껏 살아오면서 항상 느끼는 생각입니다
내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항상 좋은사람들이었고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는것도 주위사람들을 잘만나서 라는 것을요...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명희 샘 즐거워하는 모습이 그냥 막 느껴집니다.
신명나는 삶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