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금요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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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이 언뜻 언뜻 스치는..
따뜻한 목소리가 그리운 날이었습니다..
국장님은 업무로, 이명희샘은 북경여행을 가고..
김미경,김은미,유정자,정화진 이렇게 모여서
다과와 차 한잔을 하며,
회장님의 수업을 받았답니다.
<발성연습>
1-새야 새야 파랑 새야 /(멈췄다가 숨을 들이쉬며)녹두 밭에 앉지 마라 /(멈췄다가 숨을 들이쉬며)
녹두 꽃이 떨어 지면 /(멈췄다가 숨을 들이쉬며)
청포 장수 울고 간다
2- 새야새야- 점층 상향
새야새야- 점층 하향
새야새야- 점층 상향하향
3-자유여: 돌아가며 한사람씩 리드
자유여-‘여’를 정확히 올림
영원한-‘올라감’/소망이여-
피흘리지 않고는-'올라감'
고귀한 -‘올라감’/ 열매여
4-진달래꽃
나보기가 역겨워- (최고 산에 올라가 야호함’) / 가실 때에는-(느낌 주고 내려 옴.)
말없이 고이 보내-(산에 올라가 잠간 멈추고) / 드리 오리다-(느낌 주고 내려 옴.)
영변에 약산/ 진달래 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산에 올라가 잠간 멈추고) /뿌리 오리다-(느낌 주고 내려 옴.)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빨리 가야함-사뿐하게) 즈려 밟고 / 가시옵소서.
< 연습시-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도종환>
<무대연습_ 노래 맞춰 연습>
회원들의 수업이 향상되었다고 칭찬도 듣고,
회장님께서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낭송?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이명희님의 댓글
이명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화진생님 늘 ~~ 바쁜 와중에도 저의 빈자리를 메워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업정리 공부잘 하고 갑니다.
몸은 다른곳에 있어도 마음만은 항상 낭송 공부방에 있습니다.
감사해요~~^^
김미경님의 댓글
김미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진샘! 이렇게 자세히 써주시다니요, 대단하시네요.
감사드리며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화진 샘!!!
수업참석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을만큼 자세하게 스케치하셨네요.
그 이유는 사랑하는 마음이겠지요
늘 섬세하게 마음쓰시는 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진샘.......
이렇게 자세히 스케치를 .......
넘 좋습니다.
제가 반했습니다.
어떻게 하죠.......
사모하는 마음 달랠길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