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반 스터디 (2016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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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11-19 15:06
조회 50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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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금요수업 참석한 선생님: 국장님, 이명희, 정화진, 이혜주 ,
김은미 선생님께서 참석하였습니다.
수업내용 : 1.발성연습
2. 송년의 시와 함께 좋은시 ' 담쟁이' 낭송수업
3. 음악과 함께 '송년의시 '녹음
'송년의 시 '녹음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길에 노오랗게 물든 은행잎을 바라보며 감탄사를 연발하기도하면서...
이런 아름다운 가을에 그런 느낌도 누릴 여유조차 없이 어느새 아쉬운 겨울의 길목에 서 있습니다.
갑자기 '나'를 둘러싼 '만남'을 가만히 생각해봅니다.
지금 나의 곁에는 누가있고 내맘 깊은곳에 누가있는지.....
지난 세월에 나는 어떤 만남이 내 인생의 깊이를 더 해주었는지..
나는 누구에게 어떤의미의 사람이었는지~~
좋은일로 만나 기쁨을 서로나누고 궂은일은 같이 걱정하면서 오늘도 금요반 선생님들과 '인생의 길동무' 가 되고 싶습니다,
내 인생에 귀한 만남을 준 금요반 선생님들 회장님, 국장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정화진님의 댓글
정화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희샘!!
바쁜 시간속에서도 나를 돌아다 보는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함께 하는 이 공간속에서 행복하고 보람되시길 바랍니다..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어김없이......
감사합니다.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희 샘!!!
샘 납니다.
금요반만 사랑하시나요?
이명희님의 댓글
이명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선생님이 빠지셨나요?
선생님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