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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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수경
작성일 15-02-06 02:18
조회 849
댓글 2
본문
"나눔"
연못에 아름다운 황금색 비늘이 가진 물고기가 살고 있었습니다.
다른 물고기들은 그를 부러워하며 곁에 가려했지만,
그의 자세가 너무 도도해아무도 접근하지 못했답니다.
황금 물고기는 혹 자신의 비늘이 다칠까봐 다른 물고기들이 다니지 않는 길로 다녔고,
마을의 축제 때도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언제가 부터
그는 늘 혼자였습니다.
황금물고기는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 줄만한 친구가 하나도 없어 슬펐답니다,
그즈음 다른 연못에서
이사 온 물고기가 그의 아름다움에 반해 말을 걸어왔습니다,
어느 날 이사 온 물고기가
황금물고기에게 부탁했습니다.
“친구야 너의 아름다운 비늘을 하나만 내게 주렴 그것을 간직하고 싶어”
그러자, 황금물고기는 선뜻 자신의 황금비늘 하나를 내 주었고
좋아하는 친구를 보면서 그도 기뻐했답니다.
그것을 본 연못의 다른 물고기들은 너도나도 황금 물고기에게 몰려와
비늘하나만 달라고 졸랐습니다,
마침내 비늘을 다 주고 난 황금 물고기는 보통 물고기처럼 되었지만,
주위에 많은 친구들이 생겨 더 이상 외롭지 않았답니다.
그 뒤 어느 날 밤...
연못을 지나던 사람은 연못 전체가 황금색으로 반작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연못 속 물고기들이~ 하나씩 지니고 있는 황금비늘이 저마다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겨울입니다. 마음과 몸이 더욱 추운 이 겨울에 주위를 돌아보세요.
혼자 외로이 있는 사람은 없는지.
혹은 나의 지식을 혼자만 감싸 안고 있지만은 않는지...
그리고 손을 먼저 내밀어 보세요.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작은 손길로 우린 행복해 질 수 있다고 합니다,
주변의 사람에게도 먼저 작은 손길이라도 내미는 날 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향소의 모든 선생님들~!!^^
Ps; 이영자 국장님의 "아름다운 사람의 향기" 시낭송 입니다,
연못에 아름다운 황금색 비늘이 가진 물고기가 살고 있었습니다.
다른 물고기들은 그를 부러워하며 곁에 가려했지만,
그의 자세가 너무 도도해아무도 접근하지 못했답니다.
황금 물고기는 혹 자신의 비늘이 다칠까봐 다른 물고기들이 다니지 않는 길로 다녔고,
마을의 축제 때도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언제가 부터
그는 늘 혼자였습니다.
황금물고기는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 줄만한 친구가 하나도 없어 슬펐답니다,
그즈음 다른 연못에서
이사 온 물고기가 그의 아름다움에 반해 말을 걸어왔습니다,
어느 날 이사 온 물고기가
황금물고기에게 부탁했습니다.
“친구야 너의 아름다운 비늘을 하나만 내게 주렴 그것을 간직하고 싶어”
그러자, 황금물고기는 선뜻 자신의 황금비늘 하나를 내 주었고
좋아하는 친구를 보면서 그도 기뻐했답니다.
그것을 본 연못의 다른 물고기들은 너도나도 황금 물고기에게 몰려와
비늘하나만 달라고 졸랐습니다,
마침내 비늘을 다 주고 난 황금 물고기는 보통 물고기처럼 되었지만,
주위에 많은 친구들이 생겨 더 이상 외롭지 않았답니다.
그 뒤 어느 날 밤...
연못을 지나던 사람은 연못 전체가 황금색으로 반작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연못 속 물고기들이~ 하나씩 지니고 있는 황금비늘이 저마다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겨울입니다. 마음과 몸이 더욱 추운 이 겨울에 주위를 돌아보세요.
혼자 외로이 있는 사람은 없는지.
혹은 나의 지식을 혼자만 감싸 안고 있지만은 않는지...
그리고 손을 먼저 내밀어 보세요.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작은 손길로 우린 행복해 질 수 있다고 합니다,
주변의 사람에게도 먼저 작은 손길이라도 내미는 날 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향소의 모든 선생님들~!!^^
Ps; 이영자 국장님의 "아름다운 사람의 향기" 시낭송 입니다,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작성일
정말 나눔의 뜻을 제대로 느끼도록하는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홍수경님의 댓글
홍수경
단장님!!
따스한 마음으로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단장님의 마음과 미소처럼 느껴지는 포근한 마음입니다,
행복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