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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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온다,
세차게 불어온다.
하지만,
이 시간에 이 계절의 바람이좋고 바람소리가 좋다.
비켜가고 싶지않은 바람이다.
이 계절이 지나면 다시오지 않을 바람이기에
피하지않고 바람을 맞으며 느끼고 싶다.
친해지고 싶다.
어느해
이 바람을 맞으며
함께 걸으면서 대화를 나누던 어머니가 생각이 난다,
겨울 바람에 감기 걸리면 안돼" 라고 하셨던
나의 어머니
난,
지금 이 바람이 그저 고맙고 사랑스럽기만 하다,
어머니 느낌의 이 겨울바람이..
ps: 내가 사랑하는 보키새엠의 "송년인사"를 올려보았습니다.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작성일
뭐든 홍샘 곁에 닿으면 긍정의 울림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홍수경님의 댓글
홍수경
이은정선생님~!! 늘 고운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의 말 속에 잇는 진정한 향기를 느길 수잇는
제가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함께하시는 소중한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저에게는 늘 많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팀장 이복희님의 댓글
팀장 이복희
홍수경새~~~~~~~앰
이렇게 이쁜 글과 정성에 제목소리를
감사합니다.
낼은 어머니께 전화를 한통 넣어야 겠습니다/
홍수경샘
사랑합니다.
홍수경님의 댓글
홍수경
보키새엠 저는 곱배기로 사랑합니다.
세상의 가장아름다운 사람은 바로
"어머니" 입니다.
닭이 먼저냐 병아리가 먼저냐 물어도 저의 대답은 변함이 없습니다,
부모님이 최고라고...
함게하는 마음이 있어 이순간 제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사랑합니다 보키새엠~!!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작성일
엄마라는 말은 친근함을주죠.
저도 하루에 한 번씩 엄마의 목소리를듣죠
행복합니다.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엄~~~~마^^♡♡♡♡
그리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홍수경님의 댓글
홍수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바로
"어머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