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나는 향소

열정적인 토요 "스피치리더쉽" 수업반

열정덩어리들의 행복, 아름답다못해 멋진 이영자 국장님,
소리 없으신 영원한 우리의 대장님 학회장님~!!

잠시,
지난 주 토요날 일을 떠올려 보면서..

수업 두시간의 시간은 언제 지나갔는지,
학회장님의 열정적인 스피치를 시작해
나눔의 시간을 가지는 토론,
수업이 아니어도 대화 그 자체가 수업이다,

나누는 대화에도 얼마나 많은 것이 배울게 많은가
무엇하나 버리고 싶지않은 열정적인 힘들의 나눔이니 말이다,

무엇하나 버릴게 없다.

학회장님, 국장님, 단장님, 부단장님, 여러 팀장님들, 그리고 선생님,
그리고 그자리에서 유달리 막내인 저,

모두모두 한자리 한마음 그 자체가 좋다.

미소에 웃고, 열정에 더욱 힘내고, 서로의 미소 나눔에 헹복이 배 곱절이 된다,

너무나 빨리 지나가 버린 두시간이 아쉽다.
우리는 마무리 시간이 무섭게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은양..

마치기전,
육사 대회에 나가시는 국장님과 성선생님의 낭송을 들어보았다.
역시 두분의 노력하시고 애쓰시는 소리가 느껴졌다,

그기서 느낀점을 내가슴 속 컴퓨터에 저장해 놓았다.

잠시 후,
우리는 한마음 하나로 일제이 근처 칼국수집으로 자리를 옮겨
온 몸을 따뜻이 온기를 채우려
맛난 칼국수와 수제비가 한꺼번에 된
맛난 음식 일명 "칼제비"을 점심으로 대신하여 배를 채우고
행복한 다음 수업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돌아오는 길에
김점윤선생님과 나는 내내 웃으며^^ 지하철역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