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시간에... > 향기나는 소리 시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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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는 소리 시낭송 목록  >  공지사항  >  향기나는 소리 시낭송

잠시 시간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수경
작성일 14-12-06 14:38 | 조회 749 | 댓글 5

본문

겨울만 되면 부적 결혼식이 많아진 요즈음..
난 오늘도 조카 사위 한명의 가족이 늘어났다.

아주 오래전이지만,
나의 결혼식때가 잠시 생각났다.

아름다운 빛을 발한
조카의 웨딩 드레스는 너무나 빛이 났다.

어느덧 나도 나이가 들어 세월이 가는구나라는 생각이 잠시..,

요즈음 다들 이뽀져서 나이가 나이인지
나이가 그냥 숫자인지
헷갈린다.

그렇다, 시를 사랑하는 모든분들의
나이는 더욱 숫자에 불과하다,

부랴부랴 결혼식장에서 나와
밝은 햇살를 받으며
나는 3시수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나의 오늘 결혼식에 느낀것은 더욱더
나이는 숫자라는 생각을하면서
미소^^ 지으며 다음 스켸쥴로 향했다

댓글목록

홍수경님의 댓글

홍수경 작성일

아름다운 향소 선생님들 오늘도 행복한 오늘이  되어요
아자자차~!!
화이팅~!!

저는 다음주 공연으로인해 수업과 공연연습에 오늘하루 종일 매김 합니다.
늦은 밤 까지....^^
나에게 있어 행복한 토요일 입니다,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작성일

잠시 쉬는 타임에 이렇게 또......
부지런도 하십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주말 잘 보내시길.......

홍수경님의 댓글

홍수경 댓글의 댓글 작성일

국장님!! 하루를 신나게 만끽하고나니 소중한 이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루의 돌아가는 초침과 분침과 시침의 소중함을 더욱 알기에
더욱 감사하는마음 가지는 저가 됩니다.

잠시의 글이지만,
이렇게 댓글을 소중하게 달아주시는 영자 국장님의 글이
저에게 있어 더욱 힘이 됩니다,
우리 내적의 아름다움 오랫동안 함께하고 픈 마음이
오늘다라 더욱 풍선 처럼 부풀어 오릅니다.

언제나 다정한 영자국장님!!

함께하기에 행복합니다
함게하기에 소중합니다.

사랑합니다,^^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작성일

결혼이라는 그 시기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겠지요.
눈부신 젊음과 아리따움!
그러나 지금의 여유도 즐거움의 하나겠지요.

홍수경님의 댓글

홍수경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시작...또 다른 성장의 시작..
또 다른 인생의 참맛...이 모두가 새로운 출발에서 부터인것 같습니다,
사랑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어느성경의 귀절, 어느 찬송가의 한 귀절..

모두가 생각나고 많은 추억들이 생각나는 아름다운 이 밤에
"사랑"이라는 두 글자를 가슴에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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