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람~ > 향기나는 소리 시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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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는 소리 시낭송 목록  >  공지사항  >  향기나는 소리 시낭송

겨울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수경
작성일 14-12-12 00:43 | 조회 762 | 댓글 6

본문

겨울바람




바람이 불어온다,
세차게 불어온다.

하지만,
이 시간에 이 계절의 바람이좋고 바람소리가 좋다.

비켜가고 싶지않은 바람이다.

이 계절이 지나면 다시오지 않을 바람이기에
피하지않고 바람을 맞으며 느끼고 싶다.
친해지고 싶다.

어느해
이 바람을 맞으며
함께 걸으면서 대화를 나누던 어머니가 생각이 난다,

겨울 바람에 감기 걸리면 안돼" 라고 하셨던
나의 어머니

난,
지금 이 바람이 그저 고맙고 사랑스럽기만 하다,

어머니 느낌의 이 겨울바람이..



ps: 내가 사랑하는 보키새엠의 "송년인사"를 올려보았습니다.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작성일

뭐든 홍샘 곁에 닿으면 긍정의 울림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홍수경님의 댓글

홍수경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은정선생님~!! 늘 고운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의 말 속에 잇는 진정한 향기를 느길 수잇는
제가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함께하시는 소중한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저에게는 늘 많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팀장 이복희님의 댓글

팀장 이복희 댓글의 댓글 작성일

홍수경새~~~~~~~앰
이렇게 이쁜 글과 정성에 제목소리를
감사합니다.
낼은 어머니께 전화를 한통 넣어야 겠습니다/
홍수경샘
사랑합니다.

홍수경님의 댓글

홍수경 댓글의 댓글 작성일

보키새엠 저는 곱배기로 사랑합니다.

세상의 가장아름다운 사람은 바로
"어머니" 입니다.

닭이 먼저냐 병아리가 먼저냐 물어도 저의 대답은 변함이 없습니다,

부모님이 최고라고...

함게하는 마음이 있어 이순간 제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사랑합니다 보키새엠~!!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작성일

엄마라는 말은  친근함을주죠.
저도 하루에  한 번씩 엄마의  목소리를듣죠
행복합니다.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엄~~~~마^^♡♡♡♡
그리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홍수경님의 댓글

홍수경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바로
"어머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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