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문화예술회관 전시회에 갔었다.
왜냐하면,

목야반 손새엠 께서 사진 전시회를 하셨기에...
손새엠은 안계시는지 알고는 있지만,

가고싶었고 보고싶은 작품이었기 때문이다,
수 많은 훌륭한 작품들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작품도 멋지고 그 작품에 빛나게 한 액자들도 일체를 이루어 너무나 멋졌다.

나는 들고간 난 회분을 손새엠 작품앞에 놓았다.
사진 작가선생님께서 혼자 오셨나면서,
어떻게 되시냐고 물어시면서 혼자인 저에게 사진을 찍어 주셨다.

몇장의 사진을 찍고 예쁘게 나름대로 꾸며서 손샘께 보내 드렸다.

멋진 사진에게 빠져든 나를 느끼며
행복해하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한분 한분 심의를 기울여 소중히 찍은 작품들이기에 더욱 내 마음에 감정이 몰입되었다,

강의시간이 다되어 나오는 전시실 입구에
나는 당당히 방명록을 남겼다.

화분에도 마찬가지로

나의 자리를 직을 적고서~~

"멋진 작품들 잘 보고 갑니다,"

짱~!!

이라고 남기고 그곳을 나왔다.

수업시간이 다되어 학교로 향하는 나의 운전길에 기분이 참으로 좋았다.

함께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언제나 나의 행복은 두배 세배 이상이라고...



향소를 통해 안 인연으로~

손새엠 덕분에 멋진 작품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덕분에 많이 많이 행복합니다,

향소 화이팅~!!^^


행복, 감사,사랑, 고마움,입니다.